가입인사드립니다. 반갑구요. 저보다 미리가입하신분들 수고많으시구요...아무튼 가입되어 기쁩니다. 다음은 제가 알아서 열심히 해야겠지요.
장비는 라이카 엠-식스 크래식 과 35미리 현행/그리고 콘탁스 지-투와 랜즈 3가지입니다.
어떤 사진을 찍고싶은가? 스스로 물어봅니다. 두사람이떠오르네요. 브레송과 버거.
한사람만 골라야한다면 버거와 모로입니다. 그들이 만든 '제 7의 인간'이란 책이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게을러서 큰일입니다. 부지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냥 이쁜 풍경이나 꽃이나 잘생긴사람보다는 다른거 찍고싶어요.....문화인류학적기록사진 ..아이고 복잡하네요...."옹기장수 아저씨의 하루" 머 이런 주제(예를들어서)로 한 스무장정도 찍어주고 싶은데....그래서
그런일거리로 먹고살순없을까....머 그러고 지낸답니다. 많이도와주세요....비슷한 생각가지신분계시면 구체적으로 도와주시구요...가입 인사마칩니다. spac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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