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의 인터페이스가 제가 활동? 하는 appleforum과 비슷하군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하게 된 유성환 입니다.

이건 불순한 동기지만
가입하게 된 동기는 어느날 갑자기 아버님의 잠자고 있던 M6를 발견하고 난
후부터입니다..^^(불순한거 맞는건가요..;; )
아버님이 콘탁스를 사용하셔서 잠자고 있던거 같던데 알고보니
이카메라 무지막지한 카메라더군요..-_-;;
월래 똑딱이 밖에 사용안하는...안해본 유저로써 새로이 Leica란 빨간 딱지가 주는
의미를 생각해보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너무 모르는 초보이고 배울것들이 여러가지이지만
한대의 카메라에는 그 사람의 여정이 깃들어 있다는 저희 아버님 말씀처럼
카메라를 하나 하나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M6는 아버님이 제가 장가가면 주신다지만 ㅎㅎㅎ 제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Leica club에서 보고 듣고 배우고 제게 맞는 system을 생각해보고 하면서
제 스스로 제 여정을 만들어 가야겠지요.
우선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힘들겠지만요..ㅎㅎㅎ

지금 사용 하고 있는 카메라는 서브형 디카인
contax i4r과 canon G2 입니다.

나름대로 색감에 만족하지만 사진이란게 무지 아니 매우 녹녹하지 않더군요..^^

그럼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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