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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상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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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임윤빈
  • 작성일 : 05-06-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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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지역 엠피와 엠칠의 가격이 다음 달부터 오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현재 대략 2,500-2,900불 정도에 새 제품을 살 수 있는데 3,300불 이상으로 올라간다는 소문입니다. 환율차에 의한 조정인지 아니면 연초 계획한 가격 인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유럽에서는 현재 대략 3,300유로 정도이니 현재 유로/미화 환율로는 가격이 올라도 북미지역이 싸긴 쌉니다만 그래도 너무 비싸군요. 이번에 파산할뻔한 라이카사에서 사진기가 아닌 호사가들의 사치품으로 판매전략을 바꿨다는 미확인 소문도 떠도는군요. 한국내 가격 변동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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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임(인건비) 상승에 기인해서 라이카의 가격은
매년 상승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똑같은 spec의 제품을 만든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라이카M의 역사는 원가 절감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M3 초기 버전에서
후기 버전으로, M2와 M4 등 가격 상승 요인을 억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기울여졌습니다.

렌즈에도 같은 논리가 적용되죠. 어떻게 보면 1세대 렌즈들과 M3의 식지 않는 인기는
그런 점을 반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가격이 더욱 오른다고 해도 라이카의 경영난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호사가들이 사치품으로 사준다고 해도, 그 수요로는 라이카의
고정비용을 감당할 수가 없겠지요. 곧 나올, 디지탈 M에 마지막 기대를 걸어봅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어느 정도 사실인 듯 합니다. 제가 주로 거래하는 한 라이카 딜러가 최근에 제게도 비슷한 얘기를 하더군요.

현재 M7의 미국 내 Typical Price (ex: at B&H or Leica Authorized Dealer)가 $2,895인데 7월 1일부터 $3,200으로 대폭 인상된다고 합니다.

결코 미국내에만 국한된 것은 아닌 듯 합니다. 환율 연동 보다는 정책적인 가격 인상이 예상됩니다.

나원석님의 댓글

나원석

제 개인적으로 카메라가격의 인상보다는 필름값의 인상내지는 단종이 더 겁납니다
과연 필름은 언제까지일까요?
과연 필름은 LP판의 운명처럼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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