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5-05-27 08:23

TTL은 플래시를 TTL 동조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요즘 갈수록 발전하는 ETTL, ITTL보다는 못한 아날로그 동조이지만 쓸만합니다. M6 Non-TTL은 플래시를 그냥 Auto모드 같은 것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0.72/0.85/0.58은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를 처음 접해보신 분은 생소할 수 밖에 없는 뷰파인더 배율이라고 하는데 모두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기에 맞는 것을 찾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김화용님의 라이카 갤러리에서 보실 수 있는데 (http://www.leica-gallery.org/leica_m/leica12_choice.htm) 링크한 페이지 말고도 다른 좋은 정보들이 많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5-05-27 08:57

헉! 답글 달고 보니, 먼저 답글이 올라 와있네요~~
삭제 없이 그냥 달려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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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민은 오래 오래 길수록 즐겁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곳 질문란에 잘 찾아 보시면 무수히 많은 답들이 있습니다.때론, 같은 질문과 반복이 오가다 보면
답글이 무성의하게,엉성해질때가 많습니다. ^^

M6
클래식 : 초기 버전, 노출계 ▶◀ 2점등 (불이 두개 들어옴,두개가 확연히 밝아질때 OK)
후레쉬 TTL 안됨,셔터 돌림 나사가 작음,기계적인 완성도가 완전 초기형 클래식이 좋다고들 함.

TTL : 후기 버전, 노출계 ▶●◀ 3점등(불이 가운데가 밝을때,OK) 2점등 보다 개선 됬다고 하나
익숙해 지면? 별로 못 느낌. 후레쉬 사용의 TTL 이 가능. 셔터 돌림 나사가 클래식에 비해 커짐.
off 기능 추가, 밧데리 소모가 많다고 함(미 사용으로 잘 모름^^;


클래식 모델 = 기본 0.72
ttl = 0.58, 0.72 , 0.85 세분화 됨.
파인더내의 화각 지원이 조금씩 틀림.(자료실에 찾아 보시면,화각지원에 따른 사진 있습니다)

0.58 광각을 많이 사용시 권장이지만 많이 사용치 않음.
0.72 35 , 50mm를 많이 사용하시면 권장. 보편적으로 많이 씀. (**추천**)
0.85 50mm를 많이 사용하시면 권장.

클래식과 ttl 어느것이 좋다고는 말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두 모델다 최고의 바디 입니다.
클래식 초기형이 기계적인 완성도가 좋다고는 하지만,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해서 쉽게 고장
혹은 사용에 문제가 있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깨끗하고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의 0.72 클래식 혹은 ttl 이면 최고 입니다.

장터의 기본은 꼭 실물 확인후,지불입니다. 급한 택배 거래를 통한 구입은 절대 아니됩니다.

좋은 친구 구입하세요~~^^

정태환님의 댓글

정태환

05-05-28 15:31

두분 다 성의와 초보에 대한 걱정과 배려가있는 아주유용한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라이카클럽에 대해 애정이 가는것같읍니다. 조만간에 어떤것을 구입할까 대강은 결정된것 같읍니다.그런데 장터에가끔 제가 생각하고있는 기종이 나오긴하는데 사진뿐만아니라 카메라도 초보이다보니 만약에 장터에서 구입한다면 어떤방법으로 매입해야되는지요? (왜냐하면 카메라를 봐도 상태가 어떤정도인지 조차모르거든요) 다른초보님들은 어떻게하시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