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의 셔터막에 관해서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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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경량
- 작성일 : 05-05-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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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글만 보고 지나가다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하자니깐 즐겁군요.
지금까지 글은 많이 읽어봤지만 셔터막 얘기를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카메라니 당연 셔터막 수명이 있기 마련인데, 셔터막 죽어서 고치셨다는 글을 본적이 없군요.태워서 땜빵으로 메꿨다는 글은 본적 있군요.
RF라 그런건가요?전 SLR만 써보다가 RF는 라이카가 처음입니다.
경험 있으신분 비용이며 경험담, 잘아는 좋은 수리점 부탁드립니다 ^^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하자니깐 즐겁군요.
지금까지 글은 많이 읽어봤지만 셔터막 얘기를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카메라니 당연 셔터막 수명이 있기 마련인데, 셔터막 죽어서 고치셨다는 글을 본적이 없군요.태워서 땜빵으로 메꿨다는 글은 본적 있군요.
RF라 그런건가요?전 SLR만 써보다가 RF는 라이카가 처음입니다.
경험 있으신분 비용이며 경험담, 잘아는 좋은 수리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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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연순님의 댓글
김연순
셔터막은 하나의 소모품입니다. 영원할 수는 없습다.
특히 RF는 렌즈를 마운팅한 상태에서 렌즈 캡을 부착하지 않고 태양에
직사광을 받으면 그 렌즈가 빛을모아서 셔터막을 태우지요. 또한 역광으로
태양쪽으로 오래 포커스를 하기 위해서 향하고 있으면 셔터막이 타는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소위 땜빵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나머지 선막과 후막의 연결이 좋지 않다든지 중간쯤에 걸리면 수리를 해야겠지요.
수리점은 먼저 소위 라이카 지정이라고 하는 영X카메라 수리센타, 중아, 삼성등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렌즈를 마운팅했을 때 렌즈 캡을 씌우는 것은 보호나 등의 차원에서 원칙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RF는 그 캡을 벗기지 않고 피사체를 겨냥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요.
시원한 답이 되지 못했습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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