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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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형택
- 작성일 : 05-05-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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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를 처음 알게 된 것이 아마도 8~9년 전쯤 교양과목으로 듣던 사진학 수업에서 강사분이 들고와서 자랑하던 카메라였습니다. 빨간 라이카 로고가 너무나도 귀여운... 물론 가격을 듣고는 웃어버리고 말았지만...
그런데 지금 제 가방에 라이카R7이 있습니다.
선물 받은 것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어쨌거나 저도 라이카 유저가 되었습니다... 푸히히히....
카메라를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네요....
댓글목록
김순원님의 댓글
김순원
반갑습니다... R7을 선물로 받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R4 구하는데도 마눌님 설득하느라 애먹었습니다...
콘탁스에 라이카까지 장비는 정말 끝내주는군요.
좋은 사진 많이 찍으셔서 갤러리에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계속 침흘리고 있습니다... 후르르르룹~ ^^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크~ 저도 빨간 딱지가 너무 이뻐서,라이카를 구매 했습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지금 쓰는 m 빨간딱지가 없습니다..ㅠㅠ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R7을 선물 받다니요? 커억~~~~부럽 부럽습니다..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오래도록 좋은 친구로 남아 멋진 사진 많이 담으세요~
부산에 멀리 계신데, 부산에 라클 불량 회원님이 아주 많습니다..
절대로 함께 출사,식사,만남은 불행의 시작 입니다..아주 조심하셔야 합니다..명심! 또~ 명심!입니다
크어억~~~~~~ 돌 날라오네요~ ㅡㅡ;;
감사합니다..함께 즐거운 시간 시작해 볼까요~~^^
편안한 밤, 행복한 밤, 아름다운 밤,돼지 꿈! 필수 입니다.......... ^+++++++++++^ ~*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맑은 정신으로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어서 오세요.
R7을 선물 받으셨다니 참....세상이 불공평해라.....ㅋㅋ
어렵사리 사진을 시작하고 이어온 라클 회원분들을 위해 대신 푸념을....
푸히히 좋은 사진으로 선물받은 것에 보답하셔야겠습니다.
자주 뵙길 기대하며.....건강하세요.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저는 우주선에서도 보인다는 빨간딱지가 부담스러워 검은색 절연테입으로 가리고 다닌적도 있었습니다. 빨간딱지의 라이카를 가지고 부산의 골목과 해변을 휘어 잡고 걷는 이형택님을 상상 해 봅니다.
바다를 좋아 하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서울에서 바다를 보려면 한참이나 마음 먹고 가야하니 그 곳에 갈 동안 생각은 다른걸로 바뀌어서.....^^*
부산은 바다만 아닌 피사체가 곳곳에 널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산의 회원님들과도 좋은 만남 가지시고, 멋진 사진으로 겔러리를 점령하시길 빕니다.
라이카와 함께 행복한 시간 만드시길 빕니다.^^*
kim.tae.kyung^^님의 댓글
kim.tae.kyung^^아 ....넘 부럽습니다. 저두 주위에 살펴보고. 선물 줄만한 사람을 골라 목 졸라야 겠습니다. R7 사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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