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과 허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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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영환
- 작성일 : 05-05-1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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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한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저도 사진전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보는 사진을 인화물로 보고 싶은 맘에
회원분의 사진전에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 첫번째가 최민호님의 사진전으로
4월 16일 가족과 함께 헤이리에 갔으나
딸기가 좋아에서 너무 오래 놀았나 봅니다.
전시장에 pm4:50에 갔는데 불도 꺼져 있고 인척도 없어 되돌아 왔죠.
노을에 비친 전시장을 밖에서 나마 찍어 봤습니다.(28mm, agfa CT100)
(사실 최민호님의 6*6사진들을 아내에게 보여주고
훗날 롤라이구입에 대한 사전포석의 의미도 강했는데..)
어제는 이명근님의 사진전에 갔는데
너무 늦게 갔었나요?
오후4시였는데 벌써 다른분의 사진전으로 바뀌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허탈하던지.
이렇게 두번의 전시회 시도가 물거품이 되니
더 보고 싶다는 맘이 듭니다.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온라인으로 보는 사진을 인화물로 보고 싶은 맘에
회원분의 사진전에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 첫번째가 최민호님의 사진전으로
4월 16일 가족과 함께 헤이리에 갔으나
딸기가 좋아에서 너무 오래 놀았나 봅니다.
전시장에 pm4:50에 갔는데 불도 꺼져 있고 인척도 없어 되돌아 왔죠.
노을에 비친 전시장을 밖에서 나마 찍어 봤습니다.(28mm, agfa CT100)
(사실 최민호님의 6*6사진들을 아내에게 보여주고
훗날 롤라이구입에 대한 사전포석의 의미도 강했는데..)
어제는 이명근님의 사진전에 갔는데
너무 늦게 갔었나요?
오후4시였는데 벌써 다른분의 사진전으로 바뀌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허탈하던지.
이렇게 두번의 전시회 시도가 물거품이 되니
더 보고 싶다는 맘이 듭니다.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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