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5-10 11:31

반갑습니다.
내공이 없다시지만 글에 내공이 묻어납니다.
전 브레쏭이 누군지 거시기 살가도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사진을 했습니다.
정확히는 알려고도 하지않았지만요.
지금도 사진은 배우려들지 못하고있습니다. 그저 기록할 뿐입니다.
그런 제 입장에서 배울기회가 많으신 분은 부럽기만 합니다.
비록 라이카가 아니라도 활동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는 점 아시죠?
좋은 작품으로 갤러리에서 뵙기 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순원님의 댓글

김순원

05-05-10 23:2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사진을 좋아하고 브레송을 좋아합니다.
그가 들고 있던 라이카보다도 그가 찍었던 사람들이 담긴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민주홍님께서 물려받으신 PENTAX에도 그런 멋진 사진들이 담기게 되길 기대합니다.

적고 보니 초짜인 제가 주제넘는 말을 하는 것 같네요... ^^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5-05-11 09:57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라클 한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내공은....
천천히 하나 하나씩,함께 배워 나갔으면 합니다..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즐거운 날도 ~
내공이 팍팍! 들어간 멋진 작업도 함께 하지 않을까요~^^ 그날이 올때 까지 화팅! 입니다.
단, 중간 포기 없습니다. 중간 포기시 반품 사절 입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 많이 만들기를 소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셔요.
꾸벅~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05-11 10:12

안녕하세요? 라클의 한가족이 되심을 축하 드리고 환영합니다.
저도 여기에 오기전 까지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이 누군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H.C.B와 그가 다른 사람으로 착각 하기도 하면서 좌충우돌. 불량감자 노릇 하고 있습니다.
항상 생활하시면서 사진과 함께 하시는 분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네야 큰 맘먹고 가방 둘러 메고 길 떠나야 한 장 건져 올 수 있는 지라 모든게 부럽습니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과 함께 많은 가르침 주시길 고대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