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우님의 댓글

유성우

05-04-30 11:56

25에 적색으로 표시되어 있다면 아마 후레쉬동조속도가 맞을겁니다.

제가추천하고픈 후레쉬는 메츠 32Z1(2)가 가장 적합한것 같습니다. 바운스도 되고
광량도 충분하고요.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5-04-30 16:24

안녕하세요?
전에 저는 IIIf 카메라로 후레쉬 촬영을 하려고 시도 했었는데, 잘 되질 않았습니다. 제가 했던 후레쉬는 니콘 SB-26인가 였는데, 촬영은 되지만, 반정도가 어둡게 나오기도 하고, 셔터 속도는 30정도로 해도 조금 더 열리는 수준이고, 완전한 연동은 되질 않았습니다.
문의해본 결과, 벌브후레쉬라고 옛날 전구후레쉬가 맞다고 하네요. 저의 경험담을 들려드려봅니다. 참고하세요. ^^

이경면님의 댓글

이경면

05-04-30 16:27

아 그렇군요....역시 후레쉬 사용은 어려움이 있겠군요... ㅠㅠ 두 분 말씀 감사합니다.

유성우님의 댓글

유성우

05-04-30 17:42

메츠 32z1(2) 추천에 이어 한가지 더 소개하고자 합니다.
물론 메츠를 바르낙에 사용하면 매뉴얼로 하여야 하는데 공식만 알면 매뉴얼이 의외로 쉽고
실수도 거의 없습니다.
즉 바운스없이 정면으로 후뤠시를 사용하려면 32(광량) ÷ 조리개수치 ÷ 거리(m)입니다.
조리개는 통상적으로 어두우면 4로 밝으면 5.6정도가 적당합니다.
즉 피사체가 10미터거리에 있다면 조리개는 2~2.8정도가 적당하며, 5미터에 있다면 조리개는 5.6정도면 적당합니다.
바운스는 여기에 나누기 2를 더하면 됩니다. 즉 32(광량) ÷ 조리개수치 ÷ 거리 ÷ 2입니다.
공식은 위와 같구요. 제의 경험을 두서없이 이야기 했습니다.

차태석님의 댓글

차태석

05-05-02 19:59

바르낙에 있어서 현세대의 프래시 싱크로는 1/25 또는 1/30 (레드 마크) 에 세팅하고 그 밑판에 요철형태의 돌려서 맞추게 되 있는 수치 판을 0 에 맞춰 보세요.

카메라 에따라 0 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필름 한통을 버릴 생각을 하시고 이 수치를 전역에 맞추다보면 최대로 동조가 되는 수치가 있습니다.

현상 후 그 걸 잘 암기하시거나 그 수치에 유성펜으로 살짝 표시 해 놓으시면 될 겁니다.

그런데 바르낙에 있어서 플래시 촬영은 영 불편 하지요.

카메라 홋슈 부분엔 절연 작업도 해 놓아야 홋슈형 플래시를 부착시 불 필요한 쇼트도 방지 됩니다.

어두운 빛의 조건 이라 해도 플래시 없이 찍어서 그 오묘한 빛의 계조를 즐기시는 편이 올드 라이카 렌즈를 대접하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