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날 책을 위해 제목을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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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상엽
- 작성일 : 05-04-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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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이미지프레스에서 발행한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는 라이카클럽 회원분들의 많은 성원 속에 태어난 제목이었습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제목이었다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회원분들의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이번에 이미지프레스의 첫 종이책인 무크지 이미지프레스01이 발간됩니다.
예정 발행일은 5월 중순이며 300쪽 내외의 단행본스타일입니다.
현재 결정된 제목은 시리즈 제목 이미지프레스 01 풍경(랜드스케이프)이며
큰 제목과 부제는 미정입니다.
아래 목차를 공개하오니 라이카클럽 회원분들의 좋은 제안을 기대합니다.
제시된 제목 중에서 지지해 주셔도 되고, 새롭게 제목을 제안해 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프레스 vol.o1. 풍경-랜드스캐이프
지금까지 나온 제목 안들
1안> 풍경 단어가 식상, 풍경이란 단어 빼고 구체적인 단어로 구성.
1. (큰제목)여행하는 나무, (작은제목)다큐멘터리 사진가들, 풍경을 만나다
2. 여행하는 사진
3. 랜드스캐이프
2안> 풍경 단어 넣어 컨셉에 충실하게..
1. 사진, 풍경을 만나다
2. 여행하는 풍경
3. 사진가, 풍경을 만나다
4. 사진의 풍경
5. 다큐멘터리 사진가의 풍경
6. 풍경은 말한다
목차
청어람미디어 간
서문 이상엽
에세이 풍경사진의 불순함 노순택
포토에세이 <한국의 풍경>
가슴 시린, 나의 풍경 이갑철
분단풍경, 낯선 낯익음 노순택
할머니, 풍경 속에 이규철
낯선길 그리움으로 남아, 풍경 앞에 홀로 서다 임재천
참신, 강신, 진찬, 초헌.....상향, 아헌, 종헌, 유식, 계문, 사신, 납주, 철상, 종가집 제사 풍경 서헌강
죽음, 그리고 낯선 풍경 이상엽
사진가연구 <강운구>
-강운구 사진 비평1 공간을 채우는 삶, 삶을 찍은 사진 윤세진
-강운구 사진 비평2 내가 본 사진가 강운구 육명심
-강운구 인터뷰 이선희/청어람미디어 편집자 이상엽
-내가 좋아하는 강운구의 사진
이문재
이언오
김중만
안성기
-강운구의 책들(경주남산, 우연 또는 필연, 시간의 빛 등)
포토에세이 <아시아의 풍경>
위험한 자유, 이라크에 바치는 전쟁시 박노해
운남의 춘광, 아시아의 산골에서 이상엽
문명의 저편, 고비와 타클라마칸에서 박하선
해일피해, 아체의 비극 성남훈
특집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사진비평 1 브레송을 추억하다 진동선
사진비평 2 시선의 무의식과 생명의 질서,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Henri Cartier-Bresson) 이경률
앙리 카르티에-브레송과 매그넘 이기명
브레송과 라이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카메라 이상엽
리뷰
대담 포토저널리즘의 오늘 이현석
북 리뷰 김청연
카메라 리뷰 포익틀랜더 베사 시리즈 이상엽
사이트리뷰 이미지프레스
전시장 및 지원 이치열
한 장 더! 권우성 인공기 휘날리며...
댓글목록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이상엽님의 즈마론 잘쓰고 있습니다..^^;;
좋은 글들에 어떤 제목이 좋을까...하는 생각으로 그냥 두서없이 남겨봅니다.
부디 뽑진 마시길..^^;;
1.풍경을 보는 새로운 시선
2.낯선 사진가, 그리고 풍경
3.살아있는 풍경-낯선 시선과의 만남
4.진지한 풍경이야기(작은제목: 다큐사진의 시선)
5.스스럼없이 떠나라(낯선 풍경사진과의 만남)
6.낯선 풍경, 낯선 포토그래퍼
7.풍경조우(낯선 사진이야기)
8.풍경, 그 시점의 전환(다큐사진작가의 시선)
잠시 생각해본 것입니다.
낯선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항상 제 침대곁에 두고 보고 또 봅니다..
좋은 글을 기대해 봅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1. (큰제목)여행하는 나무, (작은제목)다큐멘터리 사진가들, 풍경을 만나다 도 좋습니다.
제가 생각난 제목은 [다큐사진가의 시선으로 보는 풍경이야기]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는 설렘이 기다려지는군요.
기대하겠습니다. ^^
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기대 합니다.!!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전... 큰제목은 "나는 산을 찍는다!",
작은 제목은 5번 "다큐멘타리 사진가의 풍경 사진"
이렇게가 마음에 드는데....
상업적으로 성공하시려면
"수능에 나오는 풍경 사진" 이건 어떻습니까? ^^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
그 때 그 곳을 찍다
=============
1. "찍다"가 사진에 관한 책(冊)을 암시.
2. "그 곳"이 인물이 아닌 장소, 즉 풍경사진임을 암시.
3. "그 때"는 시간성의 한정, 즉 다큐 내지는 다큐 작가와의 연관성을 암시.
이렇게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특히,
지난 번 책의 제목, "----- 떠나다"와 같은 흐름이 되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이경면님의 댓글
이경면
지난 번 책의 제목을 이어받아...
저도 책 제목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는데, 쉽지 않은 일이죠.. 제 제안을 말씀드리면,
"풍경 속 이야기를 찾아 떠나다"
"카메라와 함께 하는 풍경 속 이야기"
지난번 책과 연속선 상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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