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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약품의 수명에 대하여 어쭙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성묵
  • 작성일 : 05-04-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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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흑백 현상약품의 보관수명에 대하여 여쭙니다..
약품은
Ilford PQ Universal 1L

Ilford Hypam Fixer 1L 입니다.

둘다 개봉 후 70% 남은 상태에서
3년 정도 지난 거구요..

물로 희석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장기보관해도 괜찮은 건지...

아니면, 테스트하는 방법이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로더기'가 어떤 장비인지도 궁금하네요..

가입 후 첫 포스팅인데 인사도 없이 질문부터 드려
송구합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정착액은 오래 되어도 상관 없으나 현상약은 밀폐용기가 아니었다면 (공기가 완전히 없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조동준님의 댓글

조동준

현상액은 사용하지 마세요. 현상실패는 돌이킬 수 없으므로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정착액은 1:4(원액:물)로 희석하고 흑백필름의 끝을 조금 잘라 담구어 보세요. 30초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필름이 투명해지기 시작할 겁니다. 5분 정도 경과 후 필름이 완전히 투명해진다면 사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얼룩이 없는 투명한 상태이어야 하므로 물로 깨끗이 세척하고 말린 후 라이트박스 위에서 확인해보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로더기는 100ft(30m 정도 되나요?) 길이의 필름이 말려있는 벌크필름에서 필름통으로 필요한만큼 안전하게(노광이 되지 않은 상태로) 옮겨주는 장치입니다.

김성묵님의 댓글

김성묵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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