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님의 댓글

김성민

05-04-22 14:07

다시한번 재수리를 맡기시는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4-22 18:31

대체 어느수리점인지 궁금합니다.
되레 망가떠려지지않았기를 기대합니다.
라이카 전문 수리점에 맏겨 보시지요.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차태석님의 댓글

차태석

05-04-22 18:35

일단 배터리를 새 것으로 넣어 점검 해 보시고 그런 현상이 계속 된다면 수리처로 가져 가셔서 재수리를 요청 하십시오.만일 수리비를 더 요구 한다면 이 곳에 공개 하십시오.

작년에 저는 이 곳에서 말하면 알 만한 유명 (특정한 카메라의 공식 수리처)에서 아주 혼이 난 경험이 있답니다.

문제는 그 카메라로 생업을 수행하는데 다 고쳤다고 한 그 카메라를 가지고 예식사진을 찍으려는 데 증상이 재발 된 겁니다.

보조카메라로 수습했지만 그 악몽과 그에 따른 피해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수리처에서 두 달을 거쳐서 재수리를 받았습니다. 다 고쳤다고 해서 그 곳에서 가서 점검하면 또 그 모양이고.. 몇번을 왕래 했었습니다. 어떻게 수리를 한건지..

(결국 고치기는 했지만 또 그럴까바 불안해서 중요한 사진은 못 찍고 집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중요한 사진과 안 중요한 사진은 무슨 차이 일까요? 제가 말하고도 좀 황당 합니다.)

거기서 그러더군요..

"이거 가지고 예식 사진 같은 건 찍지마세요.."

그냥 허허 웃고 나왔답니다.

송화중님의 댓글

송화중

05-04-22 18:55

저도 예전에 구형 slr 카메라의 미러가 내려오지 않는 증상으로 수리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충무로의 꽤 큰 수리소였는데.. 계속 같은 증상이 재발되더군요. 보통 6개월은 수리에 대한 as 기간이니.. 계속 맞겼습니다.

한 3-4 차례되니 사장님이 직접 받으시더군요. 그 다음에 해결 됬습니다.

님의 경우 미러 수리할려고 갔다가 다른 부분이 고장났으니..이 경우 당연히 무상수리입니다. 제대로 될때까지 계속 재수리를 시켜주세요. (그 전에 배터리 교체등 자체 점검은 충분히 하시고 항의 하시길.. )

수리점이 원칙적으로 고장난 카메라를 깨끗히 수리하잔 곳이지.. 수리를 맞겼다가 제대로 안고쳐져도 배짱 튕기는 수리소들 때문에 상당히 짜증납니다. 어쩔수 없다는둥. 같은 문제로 계속 찾아오면.. 뭘 계속 수리해서 쓸려고 그러냐.. 이런 반응까지..

꼭 항의하셔서 재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카메라 쓰고 싶고 스트레스 받으셔도 고쳐질때까지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박상선님의 댓글

박상선

05-04-25 18:46

좋은 답변 감사 합니다...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