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다 소중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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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재경
- 작성일 : 05-04-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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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사람은 피사체였고, 그에게는 잠깐이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였습니다.
눈빛과 말을 나누고, 그의 카메라가 그 소녀의 손에 쥐어지기까지는 불과 몇 초의 시간만이 필요할 뿐이었습니다.
최한가람 회원님으로 기억합니다.
사진보다 소중한 것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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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제 가슴이 다 아련해집니다. 한가람님과 같이 한 갑사와 강경의 시간들이 행복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사진이란게 뭔지도 모를 소녀.
소녀가 성인이 되어 사진을 조금 이해할때쯤이면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을 최한가람님.
윤재경님의 시각이 돋보입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다정한 마음 !
따뜻한 눈 !
세상은 이래서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미소를 띄게하는...윤재경님의 따뜻한 마음과 시선이 있었기에 훈훈한 정이 있는
멋진사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모임때 안보이는 곳에서 많이 수고하신 한가람님 이군요.
늦게나마 고마움을 전합니다.언제 서울오면 연락하세요.제가 한번 쏘겠습니다.
군생활할때보다 더 어려진 모습 다시 한번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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