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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모임 에서..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유진훈
  • 작성일 : 05-04-17 12:00

본문

우선 모임을 위해 애써주신 운영진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소풍가는듯한 들뜬 마음으로 참석하여 전국에서 모이신 회원분들을
뵐수있어서 따스한 날씨와 더불어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라이카렌즈에 대하여 강의해주신 도웅회선생님 그리고 사진을찍는새로운 시각을 알게해주신 김경태선생님의 강의도 너무좋았습니다.
좀더 많은분들과 함께 하지못한것이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더많은 회원분들 만나기를
희망 합니다.
송춘광 선생님 LA에서 오신지 며칠 되지않아 시차 적응은 하셨는지요?
박대원 선생님과 미국친구분이신 조지 선생님도 건강하신 모습뵈니 반갑구요.
이름을 열거못한 회원분들 다음 모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간단 하게 현장 스케치 사진 몇장올립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라이카클럽 전국모임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유진훈님 그리고 많은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라이카의 이해와 끈적한 비하인드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주신 도웅회님, 사진의 진정한 깊이와 철학을 바탕에 둔 의미접목을 얘기하고 회원들께 보다 진지한 사진적 가치를 일깨워주신 KT, Kim 김경태님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모쪼록 무사히 전국모임을 마치게되어 감사의 마음을 갖으며 차후 더욱 좋은 이벤트를 마련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유건종님의 댓글

유건종

라이카클럽 전국모임을 이끌어 주신 하석준님, 정진석님과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올립니다. 그리고 전국각지에서 먼길을 마다하지않고 참석하신 많은 선배님들을 뵙게되서 정말 좋았고, 반가왔습니다.
밤8시부터 2시간여 도웅회님의 너무나 깊이있는 라이카 스토리 특강(강의내용중에는 오히려 라이카본사 직원들보다도 더 라이카에 대한 혜안이 있으시다는 참석하신 클럽선배님들의 환호가 가득했었습니다), 이어서 밤 10시부터 두번째로 시작된 KT-Kim 김경태님의 Gestalt심리학을 바탕으로한 사진철학과 비교분석을 너무나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주신 명강의로 인해 너무나 소중한 보석을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도웅회님과 김경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두번에 이루어진 특강과, 명강의에 다들 먼길을 오셔서 피곤하셨을텐데 진지하신 모습으로 경청을 하심에 진정한 라클 선배님들의 면모를 통해 라클회원으로 있음에 자부심이 가득한 자리이기도 했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라이카와 사진에 대해 더 깊은 이야기와 인사를 나누지 못해 너무 아쉬웠고, 먼저 자리를 일어서게되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올립니다.

전국모임을 위해 수고하신 운영진 여러분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라이카를 통해 이제껏 느끼지 못했던 사진에 대한 생각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 소중한 시간과 자리였음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좋은추억으로 남을만한 좋은시간이었습니다.다음에 또 만나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최민우님은 피곤하셨을텐데... 바로 택시로 충무로 쏘시더군요. 현상하신다고... @.@
덕분에 뜻깊은 시간의 단체사진 잘보게되었습니다. 정상사님의 제트기 비행사진은 어디에요? ^^
헤어지기전 강경 출사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김봉섭님 덕분에 서울까지 편하게 왔습니다.저보다 더 피곤하셨을텐데...
제가 저녁식사 한번 사겠습니다.이번 주말쯤 충무로에서 만나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유진훈님께서 제일 먼저 도착하셨군요.
설레는 마음으로 cafe에 들어와 첫 포스팅을 보니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즐겁고 보람 있는 만남들.
기억에서 쉽게 지워 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모두 저에겐 스승님들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배운 기억을 되살려 보더 좋은 사진 만드는데 더욱 분발 하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진인 하석준님,강승철님, 정진석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많은것 배우고 유익한 모임 감사드립니다.

최민우님 피곤한상태로 충무로까지 내달려 멋지게 보여주시네요.
그래도 더 잘찍어 보여주실려고 하시는 모습이 선하게 다시 떠오릅니다.
운영진 모두의 열정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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