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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픈 얼굴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안승국
  • 작성일 : 05-04-17 18:16

본문

이번 모임에 반갑고 보고픈 모습들이었읍니다.
다들 잘 집으로 가셨는지요?
우선 디카로 찍은 사진 올립니다.
보시고 다시 그 기분 느끼시길 바랍니다. 다들 건강하십시요.
너무 좋은 느낌을 한마음 가득 가지고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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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구현님의 댓글

안구현

와 벌써 사진이 올라왔네요^^
모두들 즐거워 보이십니다.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여러 회원분들 한자리에 모여즐거웠습니다.
저도 디지탈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선배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많이 피곤하시죠?
덕분에 제가 도착하기전의 재미있는 사진들을 봤습니다.
저도 내일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아마도 평생 잊지못할 그런 순간들이었습니다.

운영진여러분과 선배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귀가는 잘 하셨습니까?
그리운 분들, 정겨운 분들 또다시 뵈려면 일년을 기다려야 하는지요.
완전 무장한 박용철 선생님과 정규택님의 쓰레기(?) 주워담기,김종언님의 일반인 저격용(?) 박격포(?),윤종현님의 이미지 압권입니다.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운영진 3분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황재석님의 댓글

황재석

라이카에 따스함이 있다고 하셨듯이,
그기분 그대로 가지고 잘 들어가셨는지요. 처음 뵙고 얼마나 반가 운지!!
피곤 하다는 생각이 들지않는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운영진과 참석하신 회원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잘 들 복귀하셨나요?
라클회원분들 수준이 높다는 건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아무 것도 얘기할 지식이 없었던 내 자신에 대한 자극의 기회가 되었던게 가장 큰
수확이었구요.. 좋은 분들 많이 알게된 거... 사진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체험할 수 있었던 거...
등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을 가지고 돌아오게 되서 너무나 기쁩니다.

운영진들의 수고에 너무나 큰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기회가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와우! 빠릅니다. 벌써 사진이 올라 왔네요~ 디카가 이래서 좋습니다.
모두 디카로 기변을......ㅎㅎㅎ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한 1박2일 즐거웠습니다.
헤어지고 나니 또 뵙고싶어 아쉽습니다.
다음 뵐때 까지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충 성!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좋은 추억의 시간을 남겨 주신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무사히 댁에 귀환하셨겠지요.
아름다운 봄날 1박2일의 흔적들을 다시 보니 다시 갑사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정규택님께서 휴지통에 넣어 버린 카메라라도 주워올겸.....
정규택님! 어디에 버렸는지 쪽지로 사알짝 알려주시길....
여러 회원님들을 뵙고, 유익한 시간 만들어 주신 하석준, 정진석, 강승철 운영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먼길 동행 해 주시며 이렇게 좋은 모습 남겨 주신 송춘광,안승국,김종오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가까운 날에 다시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이문수80님의 댓글

이문수80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요?
온라인 상에서 뵙던 많은 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진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접근 그리고 품위를 느낄 수 있었던 보람된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대전에 거주하면서 이번같은 전국적인 모임에 도움을 드리지 못했음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래전 단체출사가 일요일 새벽에 잡혀 있어 미리 자리를 뜨고 말았습니다. 늦게 귀가 하여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죄송하고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으신 분들과의 만남은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을 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멀리까지 와 주신 모든 회원님들 너무 고생 많이 하셨구요. 내년에 또 뵙고 싶습니다.
발표를 해 주신 도웅회선생님과 김경태선생님 그리고 운영진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라이카클럽의 일원이라는 것이 흐뭇하고 자랑스러운 주말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뵙던 여러 회원님들을 대부분 처음 뵈었지만
오래 알고 지내던 분들처럼 친근하고 반가웠습니다.

안승국, 송춘광, 박용철선생님...
어린^^ 저희들에게 깍듯이 존대해주시고 겸손하시던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억에 남을 강의를 해주신 도웅회, 김경태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평소 흠모해오던 많은 회원님들과 대면을 할 수 있었던 것만해도 고맙고 기쁜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대부분께서 다음 전국모임은 부산에서 하자고 말씀하시는 걸 들었는데
암묵적으로 합의된 것으로 알겠습니다.^^

수고하신 운영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이카클럽 만세! 만세! 만만세!^^

김종덕님의 댓글

김종덕

회사 출근으로 참석 못해서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사진으로 나마 여러 분들을 보니 마치

참석한 것처럼 저도 즐겁고 정겨운 자리였던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꼭 참석하도로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안선생님, 글 타래 제목이 정말 제 마음을 그대로 담아 내고 있군요.^^

사람이 좋아서(?) 사람 사진만 주로 찍는 제가, 좋은 분들을 한 자리에서 뵐 수 있었으니 정말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제 마음을 잘 아는 아내가 이렇게 말을 건네더군요. '보고 싶은 분들 보고 와서 정말 좋으셨겠어요.'^^

누구에게 먼저 말을 걸고 활달하게 대화를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여러 분들과 진하게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또 사정상 밤도둑처럼 일찍 자리를 떠나 내려 오고 보니, 여러 분들께 죄송하고 또 더욱 '다시 보고픈 마음'입니다.

어제 함께 출사하시면서 좋은 시간들 보내셨다니, 함께 찍은 정이 담긴 사진을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하신 여러분들, 요즈음 젊은 아이들 말로, '정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짧은만남이었지만 좋은시간...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
거주지역상 웹으로만 뵙던 여러 선배님들을 직접 뵈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 인상을 사자성어로 표현 하자면 재기발랄, 요 한단어로 압축 하겠습니다.
라클 회원님들만 좀 모이면 머...각계 각층 안될일이 없을것 같았습니다.
오프닝 세션의 도웅회님과 KT.Kim 님의 강의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고민하던 궁금증을 한번에 해소시켜 주셨습니다.
또한 기계과(?) 회원님들의 가지가지 희귀 아이템들도 잘 보았구요...
어찌 하다 보니 뒷풀이때 LHSA 회원이신 George A. Furst 할부지의 통역을 맡게된 인연으로 다음날 강경에서의 촬영에 동행하게 되었고 대전으로 나올때 할부지의 차도 얻어 타고 왔답니다.
한번씩 (실은 한달에 1~2) 서울에 다니면서 충무로도 나가곤 하는데 아미고도 들리고 지나가다 뵈면 꼭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임 준비해 주신 운영진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앗, 한가지 빠졌습니다. 커다란 보물상자를 안고오신 김봉섭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이시원님 충무로 오시면 꼭 연락하세요.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라클 죽돌이로서 참석하지 못한 죄책감...
여러 선배님들을 뵙지 못한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위 사진이 주는 긴장감...
양 끝으로 김종언선배님, 한홍배선배님이 포진하시고 중앙에 박용철, 안승국 선생님이 포진한
그 멋진 무시기 게쉬타포 심리학...^.^;;
하여간 너무나 멋진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선생님, 선배님, 회원님들 만나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아울러 운영진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글을 남겨봅니다.

그럼 다음 기회를 약속하면서... 꾸빡.... ^.^;;

차홍대님의 댓글

차홍대

안선생님!
무사히 귀가하셨는지요?
사진에 대한 열정과 근면하심에 그래도 조금은 연소한 제가 부끄러워 질 따름입니다.
모처럼 벼루고 올라간 이번 모임에 평소 제가 뵙고 싶었던 안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을 다 만나뵐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수고하신 운영진 여러분과 명강의를 해 주신 도원장님과 김경태님 두 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안녕히 계십시요.

박기열님의 댓글

박기열

너무 부럽습니다..
언제가 또 한번 모임이 있겠죠?
그땐 꼭 갈거예요.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저 역시 온라인상에서 뵙던 분들을 직접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아울러 라아카틀럽은 비록 온라인 동호회지만 여타의 동호회와는 다른 진지함이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글로 사진으로 뵙던 분들의 실제 이미지가 상상한바와 거의 다름이 없더군요.

게다가 저는 이번 모임을 통해서 도웅회, 김경태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문득 솔직하게 제 자신을 만나는 가외의 소득을 덤으로 얻었습니다.
언뜻 스치는듯 우연한 만남일 수 있지만 살아도 살아도 보고 배우며 느낄것이 많은게 인생이고,
그래서 인생은 잠시 힘들어도 계속 살아갈 가치가 있음을 새삼느끼게 됩니다.
어쩌면 사진보다 더 소중한 것을 느낄 수 있는 강의 였습니다.

일일히 실명을 거론하지 않아도 한 번의 악수만이라도 스쳤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신뢰와 헌신, 그리고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자기희생이 없이는
아무것도 서로간에 나눌것이 없다는 것을 제 자신은 이번에 또 배우게 됩니다.

이번 모임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운영진과
특별한 관심과 노력을 보태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정말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1년 남짓의 한국 생활 중 가장 추억에 남을 경험이었다.
환대해 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한다."
는 친구, 죠지(George A. Furst)의 인삿말도 대신 전해 드립니다.

한홍배님의 댓글

한홍배

우선 자리를 마련하는데 헌신을 해주신 운영진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를 준비하고 해주신 도웅회님과 김경태님에게 감사드리고,
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의 반가운 모습을 뵐 수 있어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라이카클럽의 발전의 새 계기가 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만남을 기다리며....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인사말들이 줄을 서는걸로 보아 잘 들어가셨나 봅니다.
즐겁고 유익한 모임이었습니다.
준비하시고 진행하신 세분 운영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을 뵈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각 지방에서 돌아가면서 한번씩 주최를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돌아오는 길에 해보았습니다.
갤러리에 올라올 갑사와 강경의 이미지들이 궁금합니다.

저도 다음 만남이 벌써부터 기달려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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