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전국모임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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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라이카클럽
- 작성일 : 05-04-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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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카클럽입니다.
지난 토요일-일요일(2005년 4월 16일-17일)에 걸쳐 계룡산에서 라이카클럽 첫 번째 전국모임을 열었습니다.
6시에 숙소인 유스호스텔의 식사를 하고 8시부터 시작된 도웅회님의 라이카바디&렌즈 살펴보기와 이어진 KT.Kim-김경태님의 Gestalt심리학을 통해본 브레송사진,패션사진에의 적용 등에 대한 강의가 밤 11시 반 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맥주&음료수와 함께 좁은 방에서 서로 등을 맞대며 늦은밤,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침 식사후 가까운 강경으로 이동하여 읍내에서 흩어져 시간이 느려진 것만 같은 강경읍내를 자유롭게 걸으며 사진촬용과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 후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각자의 생활터전으로 돌아가시고 모든 일정은 종료되었습니다.
클럽이 출범하고 5년째 봄에 열린 이 전국모임으로 그동안 거리상의 문제로 서로 궁금하기만 했던 분들과 만날수 있었고, 밤새도록 나눈 이야기들은 오랫동안 추억거리로 남아 또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준비기간인 몇 주, 그리고 모임당일을 뒤돌아보면, 결코 운영진에서만 준비한 것이 아니라 전 회원이 모두 준비한 모임이었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우선, 토요일 저녁 4시간 가까이 정성어린 열정적 강의로 전국모임의 가치를 더해주신 도웅회님 김경태님께 감사드립니다.
책정한 회비보다 넉넉히 준비해주신 박용철, 김봉섭님과, 기한외 회비추가분에 대해서도 이해해주신 여러 회원분들의 덕택으로 으로 인해 크게 모자람이 없이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한, 중요행사였던 강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빔프로젝터를 준비해셨던 김종오님께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에 걸쳐 행사준비와 뒷정리에 신경써주신 최한가람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전국모임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가해주신 부산경남-광주-대구경북 회원분들꼐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새벽에 일찍 자리를 뜨신 회원님들을 보면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함께, 몇 시간의 만남을 위해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글로나마 올립니다.
그리고, 이번 모임을 위해 ‘나 어렸을 적에’ 10권을 기증해주신 최영진 회원님, 그리고 많은 분량의 소프트릴리즈와 스트랩을 준비해오셔서 참석하신 회원분들께 선물하신 김봉섭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책과 소프트릴리즈, 스트랩 등을 선물받으신 회원님께서는 김봉섭님 또는 최영진님께 감사의 글 또는 쪽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상기나 사용기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클럽의 연장자로써 신경써주신 박용철, 안승국님, 한국에서 계시는 짧고 바쁜 시간 중에서도 참석해주신 LA의 송춘광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위에 굳이 성함을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서 모임 진행을 함께 하시며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계룡산의 진지하고 열기가득한, 그리고 강경에서의 여유롭고 넉넉한 추억을 양분삼아 더욱더 좋은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계룡산 전국모임에 대한 글은 오프모임(전국모임)의 이름으로 따로 하부포럼을 생성하여 옮겨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카클럽 운영진 일동
지난 토요일-일요일(2005년 4월 16일-17일)에 걸쳐 계룡산에서 라이카클럽 첫 번째 전국모임을 열었습니다.
6시에 숙소인 유스호스텔의 식사를 하고 8시부터 시작된 도웅회님의 라이카바디&렌즈 살펴보기와 이어진 KT.Kim-김경태님의 Gestalt심리학을 통해본 브레송사진,패션사진에의 적용 등에 대한 강의가 밤 11시 반 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맥주&음료수와 함께 좁은 방에서 서로 등을 맞대며 늦은밤,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침 식사후 가까운 강경으로 이동하여 읍내에서 흩어져 시간이 느려진 것만 같은 강경읍내를 자유롭게 걸으며 사진촬용과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 후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각자의 생활터전으로 돌아가시고 모든 일정은 종료되었습니다.
클럽이 출범하고 5년째 봄에 열린 이 전국모임으로 그동안 거리상의 문제로 서로 궁금하기만 했던 분들과 만날수 있었고, 밤새도록 나눈 이야기들은 오랫동안 추억거리로 남아 또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준비기간인 몇 주, 그리고 모임당일을 뒤돌아보면, 결코 운영진에서만 준비한 것이 아니라 전 회원이 모두 준비한 모임이었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우선, 토요일 저녁 4시간 가까이 정성어린 열정적 강의로 전국모임의 가치를 더해주신 도웅회님 김경태님께 감사드립니다.
책정한 회비보다 넉넉히 준비해주신 박용철, 김봉섭님과, 기한외 회비추가분에 대해서도 이해해주신 여러 회원분들의 덕택으로 으로 인해 크게 모자람이 없이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한, 중요행사였던 강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빔프로젝터를 준비해셨던 김종오님께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에 걸쳐 행사준비와 뒷정리에 신경써주신 최한가람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전국모임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가해주신 부산경남-광주-대구경북 회원분들꼐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새벽에 일찍 자리를 뜨신 회원님들을 보면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함께, 몇 시간의 만남을 위해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글로나마 올립니다.
그리고, 이번 모임을 위해 ‘나 어렸을 적에’ 10권을 기증해주신 최영진 회원님, 그리고 많은 분량의 소프트릴리즈와 스트랩을 준비해오셔서 참석하신 회원분들께 선물하신 김봉섭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책과 소프트릴리즈, 스트랩 등을 선물받으신 회원님께서는 김봉섭님 또는 최영진님께 감사의 글 또는 쪽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상기나 사용기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클럽의 연장자로써 신경써주신 박용철, 안승국님, 한국에서 계시는 짧고 바쁜 시간 중에서도 참석해주신 LA의 송춘광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위에 굳이 성함을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서 모임 진행을 함께 하시며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계룡산의 진지하고 열기가득한, 그리고 강경에서의 여유롭고 넉넉한 추억을 양분삼아 더욱더 좋은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계룡산 전국모임에 대한 글은 오프모임(전국모임)의 이름으로 따로 하부포럼을 생성하여 옮겨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카클럽 운영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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