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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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석준
- 작성일 : 05-04-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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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마친 후, 갑사를 둘러볼 생각이었지만
새벽에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왔기때문에
가까운 마곡사쪽으로 갈 생각을 했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강경을 원하셨습니다.
역시, 라이카클럽의 분위기는 큰 절이나 촬영지가 아니라 강경의 사람들과 낡은 집과 골목, 그리고 여유로움이었습니다
치열하게 찍을거리를 찾지 않더라도 회원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며 발길 닿는대로 오랜만에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걷는 것 자체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옥녀봉에서 내려다보이는 강경읍내와 들판, 강 위의 배들, 재잘거리며 철봉에 매달리던아이들을 보며 벤치에 앉아있던 기억은 오랫동안 남아있겠지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왔기때문에
가까운 마곡사쪽으로 갈 생각을 했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강경을 원하셨습니다.
역시, 라이카클럽의 분위기는 큰 절이나 촬영지가 아니라 강경의 사람들과 낡은 집과 골목, 그리고 여유로움이었습니다
치열하게 찍을거리를 찾지 않더라도 회원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며 발길 닿는대로 오랜만에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걷는 것 자체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옥녀봉에서 내려다보이는 강경읍내와 들판, 강 위의 배들, 재잘거리며 철봉에 매달리던아이들을 보며 벤치에 앉아있던 기억은 오랫동안 남아있겠지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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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항상 묵묵히 고생하시는 하석준님 수고 하셨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군요.
운영진 모두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라이카클럽회원님들 강경의 따뜻한 정감 받으러 가길 잘했다고 생각이듭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하석준님 어제 고생 많으셨습니다.잘 들어 가셨죠?
저도 강경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좋은추억 만들어주신 하석준님 고맙습니다.^^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하석준님을 포함한 운영진 여러분 정말 힘드셨죠?
이른 아침의 갑사도 정말 좋았구요 휴일 오전의 조용한 강경마을도 너무 좋았습니다.
최민우님 말씀대로 운영진과 멋진 회원님들 덕분에 정말 귀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라클은 멋진 운영진이 계시니 너무너무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하석준님 정진석님 강승철님 세분 모두 회원들 챙겨주시느라 무척이나 피곤하셨을텐데...
알차고 즐거운 일정으로 이번 전국모임은 과히 최고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쪽지함도 좀 열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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