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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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후철
- 작성일 : 05-04-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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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라이카란 어려울때 팔고 또구입하고 하는것이지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라이카가 없어도 아무런 관계없읍니다.
캐논으로 촬영한 사진 겔러리에 올리시고 또포럼에도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라이카 구입하는 희망으로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좋은 글..와닿는 글입니다.
저도 항상 고민하는 것입니다만..
사진이냐...카메라병이냐....
하지만 이쁘게 나온 자신의 모습에 기뻐하는 여자친구를 보면..그 마음 완전히 사라집니다.
사랑하는 이와 같은 병을 가진거..그것도 좋은 거같네요..^^
차태석님의 댓글
차태석
안승국님의 '라이카란 어려울때 팔고 또 구입하고 하는 것이지요..'라는 말씀에 그만 빙그레 웃음을 짓고 말았습니다.
있으면 애물단지..없으면 허전한 것이 '라이카'지요.
그래도 라이카는 일종의 '유가증권' 같은 것이어서 다급 할땐 그 위력(?)을 쏠쏠히 발휘 합니다.
다만 그 처분에 있어서 지 주인과의 적잖은 갈등을 유발 시키지요.
라이카는 그 촬영 결과물에 있어서도 소유자를 실망 시키는 법이 없지만..
그 것을 포함하여 그냥 쓰다듬고 매만질때의 즐거움과 '공셔터 누르기'..
아마도 이곳 라클의 대다수 회원이 일명 '라이카 공 셔터'를 즐기지 않으실까 생각 합니다.
무료할때..'절꺽' 내지는 '짜르르'하는 라이카 특유의 짧은 노래를 듣는 즐거움..
공감하시지 않나요? ^^
이후철님의 라이카는 언젠가 다른 모습으로 다시금 품에 안길 겁니다.
그 때 사랑스럽게 다시 맞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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