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기 이렇게 또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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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승국
- 작성일 : 05-04-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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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쓰던 콘탁스 바디를 아무렇게나 두었는데 지난주 우연히 발견하여 보니까 완전히 부식이 되었더군요.
그냥 버리기도 그렇고 해서 집에와서 시간벌기를 했읍니다.
그래서 분해를 했는데 무지하게 간단하고 잘 만들어 졌군요.
뭐..! 고장날곳이 없군요. 그의 부식이되어 나사도 잘 돌지 않는데 타임기어의 작동과 샤터는 잘 움직이는군요.
매미소리도 잘나고 합니다.
라이카가 이렇게 간단하면 집에서도 오버홀이 가능할것 같읍니다.
아마도 라이카는 훨씬 복잡하리라 봅니다.
이렇게 해서 콘탁스1대가 사라졌읍니다.
심심풀이로 한번 올려 봅니다....ㅋㅋㅋㅋ...
그냥 버리기도 그렇고 해서 집에와서 시간벌기를 했읍니다.
그래서 분해를 했는데 무지하게 간단하고 잘 만들어 졌군요.
뭐..! 고장날곳이 없군요. 그의 부식이되어 나사도 잘 돌지 않는데 타임기어의 작동과 샤터는 잘 움직이는군요.
매미소리도 잘나고 합니다.
라이카가 이렇게 간단하면 집에서도 오버홀이 가능할것 같읍니다.
아마도 라이카는 훨씬 복잡하리라 봅니다.
이렇게 해서 콘탁스1대가 사라졌읍니다.
심심풀이로 한번 올려 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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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우1님의 댓글
김창우1
안 승국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무지하게 간단하고 " 이 부분이 압권입니다.
저는 위 그림만 봐도 머리 속에서 왜 '횡' 하고 바람 소리가 나는지...
저엉말 대단하십니다. ^ *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예전 국민학교 시절, 제가 아버님 Nikon camera를 분해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분해하다 잘 안되어 망치로 두둘겨 다 해체하고 무지무지 혼났습니다.
사진을 보니 그 때가 기억납니다.
40년도 넘은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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