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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인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서진근
  • 작성일 : 05-04-02 10:40

본문

안녕하세요,


뉴욕과 파리에서 사진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조그만 전시도 가지고 있구요.

국내에 계신 분들과 교류가 없어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클럽메일이 왔군요.

가입한 지는 오래되었는데 제대로 들어오질 않아 아는 분이 한 분도 없답니다.

제 사진은 http://www.photoblog.be/photoblog.ph...ategory=132716 이나 www.photoblog.be/micegrey 를 보시면 되고 조선일보 통신원시절 운영하던 까페 주소는 http://cafe.chosun.com/clubmain.do?p_club_id=orange 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우정을 기대해 봅니다.


뉴욕에서,
Daniel
추천 0

댓글목록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반갑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보았습니다.
심심하실 때 카페에 글 올려주세요. 글쓰시는 내공 역시도 사진 못지 않으신 것 같더군요.
자주 뵙게 되길 바랍니다.

이용규님의 댓글

이용규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반갑습니다. 사진이 너무 좋아요~.
며칠후에 뉴욕에들어가는 친구가 있는데 시간 되시면 같이만나서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세요.
흑백으로 뉴욕을 담고싶다고 별르고 있네요. ^^
종종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

사진 참 좋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좋은 사진들 잘봤습니다.
좋은 글과 사진으로 항상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미국에 있을 때 뉴욕에 못가본게 한이 되네요..^^;;
반갑습니다.

김민향님의 댓글

김민향

반가와요. 저도 뉴욕에 있어요. 느낌이 가득한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하재진님의 댓글

하재진

감상 잘 했습니다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저는 엘에이서 살고 있어며 여기 엘에쪽에는 몇몇 회원분들께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엘에이에 방문하시는 일이 있다면 열락 한번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진근님의 댓글

서진근

저도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흠.. 이렇게 좋은 클럽이 있었군요. 무엇보다 라이카라니 더 정감이 갑니다.
자주 연락하고 지냈으면 합니다.

mice grey


인용:
원 작성회원 : 김병인
반갑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보았습니다.
심심하실 때 카페에 글 올려주세요. 글쓰시는 내공 역시도 사진 못지 않으신 것 같더군요.
자주 뵙게 되길 바랍니다.

Jin Woo Park님의 댓글

Jin Woo Park

사진 찍기에 멋진 도시가 뉴욕, 런던이라도 생각합니다. 라이카...말만 들어도 정겹네요. 방갑습니다. 뇩가게 되면 쪽지 드릴께요~

서진근님의 댓글

서진근

저도 대도시를 좋아합니다. 사실 어느 도시라도 좋아하는 편이고 그게 제 사진의 주된 주제이기도 합니다. 도시는 가끔 숨을 쉬는 존재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악취만큼이나 그리움이나 사랑을 두드러지게 표현 할 줄 아는 것 같아 좋습니다.

어디에서건 멋진 도시와의 대화가 되시길 바래요..


mice


인용:
원 작성회원 : Jin Woo Park
사진 찍기에 멋진 도시가 뉴욕, 런던이라도 생각합니다. 라이카...말만 들어도 정겹네요. 방갑습니다. 뇩가게 되면 쪽지 드릴께요~

김하나님의 댓글

김하나

NJ에 살고 있습니다. 기차 타면 펜스테이션까지 1시간 남짓 걸리는데 전시회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혹시 갤러리에 오시는 날짜가 있으면 맞춰서 가봐도 좋겠네요.


'The Theme of The Unseen'
The Times Sqaure Lobby Gallery
255 West 43rd Street at 8th Avenue
Reception: Tuesday, February 1st 5~8 pm
Show running till April 30th 2005
Open to public Wed~Sat 4~7pm

서진근님의 댓글

서진근

뉴욕 전시는 엄청난 수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공동전시입니다. 사진만 있지 않고 그림도 많습니다. 솔직히 저는 큐레이터를 별로 안 좋아해 한번 가보고 안가봤습니다. 배열도 형편없게 했구요.

하지만 사진을 보기 원하신다면 현재 공모준비로 만들어 놓은 포트폴리오가 몇 개 있고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이 작업 파일은 담주 말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암실작업이 많기도 하니 manhattan에 나오시기 하루,이틀전에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요일, 목요일이 전 좋습니다).

see you soon,


mice




인용:
원 작성회원 : 김하나
NJ에 살고 있습니다. 기차 타면 펜스테이션까지 1시간 남짓 걸리는데 전시회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혹시 갤러리에 오시는 날짜가 있으면 맞춰서 가봐도 좋겠네요.


'The Theme of The Unseen'
The Times Sqaure Lobby Gallery
255 West 43rd Street at 8th Avenue
Reception: Tuesday, February 1st 5~8 pm
Show running till April 30th 2005
Open to public Wed~Sat 4~7pm

김형진님의 댓글

김형진

멋진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뉴욕은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그곳의 삶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차 리 호님의 댓글

차 리 호

안녕 하세요.

저는 다른 클럽에 가본일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라이카 클럽 같은 곳은 아마도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4시간 365(366)일 회원님들이 카메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며'
동시에 사계절(?)이 존재하는클럽.
생각 할수록 멋진 클럽이라 생각 됩니다.

말이되나 모르겠습니다.
어쨋거나 반갑씁나다.

감사 합니다.

서진근님의 댓글

서진근

충분히 말이 되는 듯 싶습니다.
왜냐면 저도 오늘 올리고 10개가 넘는 연락을 받았거든요. 곰곰히 생각하다 제가 내린 결론은 '라이카'를 지닌 사람들에게 사진은 단순한 취미 이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반갑습니다. 김형진님두요..

그리고 제 사진블로그 링크는 이곳 링크란에 'The Short Happy Life of mice grey'란 이름으로 올렸습니다.


mice
www.photoblog.be/micegrey


인용:
원 작성회원 : 차 리 호
안녕 하세요.

저는 다른 클럽에 가본일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라이카 클럽 같은 곳은 아마도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4시간 365(366)일 회원님들이 카메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며'
동시에 사계절(?)이 존재하는클럽.
생각 할수록 멋진 클럽이라 생각 됩니다.

말이되나 모르겠습니다.
어쨋거나 반갑씁나다.

감사 합니다.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반갑습니다..해외파?의 회원님들의 활동도 점점 활발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의 동경에 거주하고 있는 오기동입니다..
비록 한국과 미국, 일본이라는 거리적으로 제약이 있으나 온라인을 통해서 즐거운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젠가 뉴욕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혹 일본에 들리게 되시면 연락을 주세요..

이훈희님의 댓글

이훈희

일년에 한두번 ,, 봄과 가을에 출장을 한번씩 갑니다,
뉴욕은, 보스톤을 기점으로 출장을 다니기 땜시.... 한번씩 거쳐갑니다,
지난 3월초에 눈이 많이올때도 비행기 타느라 고생좀 했지요...오래전에 미국 Cross country 를 할때 며칠 머물럿을때가 제일 생각나는군요,

10,000마일이면 16,000킬로미터입니다, 승용차로 겨울에 미국 대륙을 횡단 했었읍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입니다, 추천합니다~~!!!!
스퀘어 광장인가요?,,, 크리스마스 전 점등식을 보기 위해 일정 시간 맞추어 서둘러 간적이 있는데...
아 ~~ 옛날입니다,
그런 여유있는 여행길이 지금은 좀 어려울것 같읍니다,
젊음을 열심히 살아야죠...열씸히 일을 하면서...

다음에 출장시엔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뉴욕은 아직 봄이 이르겠지요.....?

서진근님의 댓글

서진근

자동차 횡단이라..
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멕시코 티후아나까지 SUV타고 다녀온 적은 있습니다. 요세미티 공원 지나고 해서 말이죠..전 그 때도 아주 지쳤었는데 대륙을 횡단하셨다니 존경스런 마음뿐입니다. 하지만 그 추천을 제가 따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Robert Frank처럼 어디서 지원을 받지 않은 다음에야 말이죠.

뉴욕에서도 몇 해를 낫지만 타임스퀘어 ball 터지는 장소에는 못 들어갔습니다. 그날 오후 4시부터 들어가야 하는데 그럴 만한 인내도 없고, 막상 들어가도 볼은 제대로 보이지가 않죠. 전 그래서 링컨센터나 업타운쪽 센트럴파크로 가 폭죽놀이를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걸 더 선호하구요...(일단 조용하고 가족적입니다).

여하튼..반갑습니다. 오늘 뉴욕의 날씨가 완연한 봄이더군요.
암실을 갔어야 하는데 가지 않고 washington park에서 햇살을 즐겼습니다. 좋더군요...

지켜봐 주시고 자주 연락주십시오.


mice


인용:
원 작성회원 : 이훈희
일년에 한두번 ,, 봄과 가을에 출장을 한번씩 갑니다,
뉴욕은, 보스톤을 기점으로 출장을 다니기 땜시.... 한번씩 거쳐갑니다,
지난 3월초에 눈이 많이올때도 비행기 타느라 고생좀 했지요...오래전에 미국 Cross country 를 할때 며칠 머물럿을때가 제일 생각나는군요,

10,000마일이면 16,000킬로미터입니다, 승용차로 겨울에 미국 대륙을 횡단 했었읍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입니다, 추천합니다~~!!!!
스퀘어 광장인가요?,,, 크리스마스 전 점등식을 보기 위해 일정 시간 맞추어 서둘러 간적이 있는데...
아 ~~ 옛날입니다,
그런 여유있는 여행길이 지금은 좀 어려울것 같읍니다,
젊음을 열심히 살아야죠...열씸히 일을 하면서...

다음에 출장시엔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뉴욕은 아직 봄이 이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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