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06-02-22 18:02

아바타가 요세미티인가요...

21밀리는 적응하기 어려운 화각이라고 생각하지만, (참고적으로 본 클럽 갤러리에서 "21mm"라고 조회해 보세요... 21mm를 잘 사용하는 회원들이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만약 사용한다면 마음에 드는 결과가 올드렌즈냐 아니면 현행쪽 렌즈인가를 먼저 결정해야 하겠지요. 현행쪽에 대해서는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만약 올드렌즈를 선택한다면, Super Angulon이냐 Contaflex용 Biogon에 어댑터달아서 라이카에 사용할 것인가의 문제가 될 것이고, 이건 다른 측면에서의 취향 문제가 될 것 같네요. 저같으면 Super Angulon으로 갈 것 같고, 밝기는 아무래도 F3.4로 갈 것 같습니다.

안창일님의 댓글

안창일

06-02-22 18:20

류중래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수퍼 앙굴론족으로 마음이 기울어 지고 있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6-02-22 18:30

같은 고민으로 2달 고민하다..
결국 21mm 슈퍼앙굴론 3.4 오늘 구입했습니다.
참고 하세요.

안창일님의 댓글

안창일

06-02-22 18:49

최준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수퍼앙굴론으로 달리겠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6-02-22 18:52

저는 ELMARIT 2.8/21mm ASPH를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ELMARIT 2.8/21mm ASPH로 결정한 기준은 두가지였습니다.
저는 칼라만 찍습니다.
저는 M7에도 물립니다.
흑백에 올드 카메라이면 Super Angulon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

안창일님의 댓글

안창일

06-02-22 18:59

하효명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모른 것이 너무 많군요....
좋은 저녁되세요....^^*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06-02-22 22:23

비용에 관계없다, 내장노출계 사용, 컬러도 찍는다 => 엘마리트 21 ASPH.
비용에 관계없다, 외장노출계 쓴다, 주로 흑백 => 슈퍼앵귤론
초광각은 퍼스펙티브 왜곡을 피할 수 없으므로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중요 => 포익틀란더 21mm

최고 성능의 21mm 렌즈라면 역시 ASPH 현행 엘마리트겠죠.
예산 및 취향에 따라서 답은 달라지리라 봅니다. ^^

안창일님의 댓글

안창일

06-02-22 22:42

이상제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격이 저렴한 ZM21/2.8도 있던데...
역시 라이카가 땡깁니다.
좋은 저녁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