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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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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봉준
  • 작성일 : 06-03-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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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드디어 라이카 카메라를 장만하고...
라이카 클럽에 가입해서 인사드립니다.
주로 니콘과 콘탁스를 쓰다가...
정말 왜 라이카인지 쓰고 싶어서..
일단은 R4와 50MM로 시작합니다.
M과 어떤 차이인지 모르겠고..
워낙 미천한 내공의 소유자라....
암튼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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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반갑습니다.
저도 콘탁스 단렌즈위주로 S2를 한참 사용했었는데
쨍하고 선명한 느낌이 참 좋았었습니다.
R도 참 좋습니다.
조금은 품격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특히나 100apo렌즈는 인물촬영에서 부담스러우리 만큼 화사하고
선명하여 많은 분들이 사용하십니다.
M도 좋지만 R을 잘 활용해보시길..
좋은 사진으로 뵙겠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서 오세요.
니콘, 콘탁스, 그리고 라이카...
제가 밟아왔던 길과 같습니다.
콘탁스가 가장 짧았지요.
가장 즐거웠던 것은 니콘이었구요(배우던 시기라서...)
라이카는 조금 부담됩니다.
사진이 잘 안나오면 니콘은 렌즈탓이라고 했는데....라이카는 핑계도 없고....
결국 M으로 가시리라 생각하지만...아, 공연한 말을....R도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망원은 오고 갈데 없이 R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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