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 non ttl쓰고있는 라이카 초보유접니다..
이제 두어달 써가고 있는중인데 다른것은 별로 문제가 안되는데 아무래도 완전 수동기에 더불어 레인지파인더가 처음이다보니 이중합치식 촛점 구조의 사용상에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예를 들어 파인더 내부의 정가운데 하얀 부분의 상이 합치가 될때 촛점이 일치하지만
찍고자하는 사물의 상을 프레임 정가운데가 아닌 좌우측 끝에 놓았을때 정가운데 부분이 원거리 의 상이 있는경우 촛점잡기가 어렵습니다..

저의 경우 낮에는 일반적으로 팬포커싱이라 하나요? 심도를 약간 깊게하고 찍거나
아니면 대상을 가운데놓고 촛점을 잡은후 그대로 화면을 재구성해서 대상을 좌우측 끝에 놓고 찍습니다만 조리개를 개방한 경우에는 아무래도 촛점에 대한 불안감을 지우기가 어렵군요..

물론 m6를 쓰기로 한시점엔 이런부분을 감수해야 하겠지만 이런경우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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