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라이카가 처음으로 제손에 오고 처음나간 출사였습니다...

사용랜즈는 스미크론 50mm rigid...elmar도 사용해보려고 했으나 어댑터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 스미크론 만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RF방식은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노출이나 그런것이 잘되고 있는건지 체크도 잘안되서 불안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인물사진,풍경사진...그냥 테스트 사진이니 여러 경우로 찍어보았습니다..

결국 오늘 사진관에 필름을 맡기고 퇴근때 찾아가려고 하는데...

무지 떨리네요...^^시험 발표를 앞둔 입시생같다라고나 할까..

다른 기종들도 써봤지만 라이카M3와 스미크론이 어떤 조합을 낼지 궁금하고 그렇네요..

제가 스캐너가 없어서 같이 사진을 나누지는 못하지만 처음 출사를 갔다와서 느낌을 그냥 나눠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때가 있으셨겠죠?^^

그럼 사진나오면 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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