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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진을 배우면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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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장기형
  • 작성일 : 03-11-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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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 사실 인터넷에서 그리고 동호회에 나가는 출사에서

들은 몇개의 질문과 기초적인 것들을 보며 용감하게 나가서 무작정 찍어보았습니

다. 그리고, 지금 20여통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바라보며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여 옵니다. 처음에는 아웃 포커싱과 인포커싱을 하면서 처음엔 찡했

건만, 조금씩 시간이 나갈수록 제 사진들이 이상해 보입니다. 뭐라고 하지는 못하

지만 왠지 불안합니다. 만족스럽지가 안습니다. 보는 시야의 한계일까요? 아니면

배움의 단계를 못 넘어서는 걸까요.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젠 20롤을 찍고

다시 돌아보고 있습니다. 내부 노출계가 아니면 찍을 수 없는 제 능력과 사진기에

의존해야만 하는 자신. 이번에는 잘 나올까. 구도는. 쪽점은.. 어디 모서리나 선이

지나가시는 않나. 쨍한 사진이 나올까... 셔터를 누르기가 힘들어집니다.

신혼 여행에 때 잘렸던 샷은 속사로 그렇게 많이 날렸건만....

지금은 갈수록 더더욱 찍기가 무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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