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근님의 댓글

이명근

03-11-20 14:35

안녕하세요..

제가 생각하기엔..우리나라에서 구하는건 운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회현이나 충무로 등지에선 말이죠.

가장 빠른 방법은 이베이 같습니다.

김영훈(kim)님의 댓글

김영훈(kim)

03-11-20 14:48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M6클래식을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큰 가방속에 넣어다니려니 귀차니즘땜시롱 속사케이스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지난번에 어느분께서 올리셧던 케이스(파우치형식)같은 것을 구하고 싶은데 이베이에서도 찾기가 어렵더군요..쩝~~계속기둘리는 수밖에...

송화중님의 댓글

송화중

03-11-20 23:16

아마도 국내샵에서 찾으셔도 살인적인 가격에 놀라실 겁니다.. 저도 구형 라이카 렌즈의 후드나 필터.. 기타 악세서리를 찾으려고 서울시내 카메라점을 꽤 돌아다녓습니다..

반x에도 후드등 몇종류는 파는편이고.. 돌아다니다 보면.. 구형 케이스 등등도 팔지만 상인들이 요구하는 금액은.. -.- 고개가 설레 설레..

모든 악세서리가 그렇듯이.. 카메라 판매량 만큼 팔리는것도 아니고.. 카메라 단종보다 더 빨리 단종되기 때문에 물량도 적어서 그런듯 합니다..

역시 저도 이베이를 권할수 밖에 없네요.. 국내에선 정말 보기힘든..몇몇 후드나 하드케이스등등 악세서리들이 간간히 올라옵니다..

단점은 계속 검색하게 된다는것.. 폐인되는 지름길인듯 합니다..^^

국내샵에서 발품파는것은 권하고 싶지 않네요.-.-

그럼..

최호연님의 댓글

최호연

03-11-23 14:50

일본에선 그나마 발품좀 팔면 구할수 있습니다.
라이카를 워낙들 좋아해서..

좀 큰 카메라양판점(빅카메라,요도바시 카메라)등에서 재고 문의를
하면 있는 매장들이 있답니다. 아니면 여기저기 라이카 전문 매장들이
산재해있어서 구할수도 있고요.

며칠전에 스텐다드 속사케이스를 약 22만원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딱하나 있더군요. 그 양판점에는..

참고하시길..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03-11-24 00:06

요건 바닥에 LEICAVIT를 위한 구멍이 길게 파여있구요.
덕분에 세로 길이도 약간 길고 당연히 LEICAVIT 없이 끼우면
밑판하고 케이스 사이에 공간이 1센티 정도 남습니다.
모양은 M6용보다 클래식한 모양인 반면 렌즈 삽입부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 저는 35mm SMLX 씁니다만 후드 장착한
상태로는 맞지가 않습니다. 신품이라 MP에 길들이느라 약간
애먹었구요. 이 시기에 제 MP 블랙페인트바디에 여기저기 줄이 생기고
까진 흔적이 생겨서 한 때 엄청 후회했으나..융으로 닦으니까 바로 지워져서 안심..)
역시 통가죽이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길들여지는게 좋아지네요.
일단 가격은 29만원인데.....잠시 ToT; 어쨌든 M6용 보다 좀 비쌉니다.

매장 직원분하고 잘 아시면 좀 깎아주실 것 같구요. 어쨌든 바디만 딸랑딸랑 매고
다니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