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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작업구룹 제안에 대한 1차 협의를 갖습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치환
  • 작성일 : 03-12-24 14:51

본문

*라이카 클럽 사이트 운영자님께~

혹 이 게시물이 본 사이트의 명예를 훼손시키거나, 분열을 조장한다고
판단되시면 제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그런 저의는 티끌만큼도 없음을 이미 아실 줄로 판단하지만
혹시나 해서 당부드립니다.

************************************************** *

년말이고, 다들 바쁘시겠지만 아래와 같이 준비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2004년도 1월 중순부터 구룹을 정식 출범시키고, 작업실을 활용하려면
올해 안으로 구룹 구성, 운영과 암실 관리 등에 대한 초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준비 모임을 급히 갖고자 합니다.

메일과 쪽지 그리고 리플로 참여를 신청하신 회원 또는 새로 참여를 원하시는 님들 중
아래 일자에 시간되시는 분은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분이 참석하시든지 발기 대표가 될 것이며,
시간을 내지 못해 부득불 참석하지 못하는 분은 메일이나 쪽지로
의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여부는 쪽지로 알려주십시오.

1. 모임명 : (가칭) 라이카클럽 흑백 매니아 구룹 준비모임
2. 모이는 날 : 2003년 12월 30일(화) 오후 7시
3. 모이는 곳 : 충무로 커피샵 '아미고'
4. 참석할 분 : 흑백 작업 구룹 참여 신청자 및 참여를 원하시는 분 중 누구나
5. 안건
---흑백 작업 구룹 구성과 운영 방안, 발기 모임 규정안 작성
---발기 모임 일시와 장소 결정
---발기 모임에서 의결할 암실 운영비 등 회비 초안 마련
---모임 임시 회장 및 총무, 재무역 선임
---기타 준비위원 발의 안건

*문의 사항은 011-382-1322 이치환, 이리로 연락 주십시오.

*************************************************

-암실 흑백 작업 실기 기초는 암실 소유자이신 최영진님이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최영진님은 현재 신사동에서 진디지탈 프린트 샵을 운영하시며, 디지탈 프린트로
올해 두 차례 개인전시회를 가졌습니다.

*흑백작업실에 걸린 인화물을 보시면 알겠지만, 최영진님의 흑백 현상과 인화 테크닉은
앤쎌 아담스의 이론에 충실한, 스탠다드 프린팅을 마스트한 분입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오재용님의 댓글

오재용

좋은 모임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비용을 많이 들지 않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번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사운더스 이젤과 80년 초에 나온 슈나이더 80미리 렌즈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면 마음에 드는 멋진 프린트를 하나 만들어 볼텐데 말이죠..

이형근님의 댓글

이형근

안타깝습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서... 여기는 벤쿠버입니다. -_-;;;
한동안 흑백작업을 손놓구 있었는데 요즈음 다시 생각이 간절합니다.
아마 서울에 있었다면 한달음에 달려갔을겁니다.
혼자 책보구 해와서 조금은 체계적으로 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서
안타까움이 더 하는군요.
모쪼록 좋은 모임 하시기 바랍니다.

김두성님의 댓글

김두성

지난번 암실이 폐쇄 된다고 연락을 받아 깜짝 놀랐었습니다.
다시 존속 된다고 하니 다행 입니다.
암실 칸막이 등은 제가 주동이 되서 만들어서 남 못지 않은 애착이 있기 때문 입니다.
제가 현재 외국에 체류중이라 모임에 참석 할 수 있을지 장담이 힘들지만 연말에 귀국 예정이라 가능하면 참석 하겠습니다.

이광진님의 댓글

이광진

제가 미국으로 유학을 오기 전까지만 해도...
집에 암실을 꾸며놓고 토요일날 일찍 퇴근 하는 날이면 저녁 6시쯤 저녁 먹고 들어가서
다음날 아침까지 작업을 하고 그랬었는데...
이런 계시물을 보면... 이곳에 괜히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질투가 나네요... ^^;

좋은 모임... 그리고 연구할수 있는 모임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참으로 애석하군요.

저희 회사의 송년 회식 모임이 바로 30일날 저녁7시에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회사들이 송년 모임을 앞당겨 한다고 하던데...
저희 회사는 해마다 항상 종치기 2~3일전에 실시하더군요. 내, 참....

이치환 선생님,
비록 첫 모임에 참석은 못하지만, 마음은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의 모든 모임에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암실 기초이론까지 배울수 있다니 마음 설레입니다.

첫 모임 참석 못했다고 저, 왕따(?) 시키지 말아주십시요.^^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정 기쁜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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