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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 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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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한태영
  • 작성일 : 03-12-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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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90년대 초반 학번..(91학번입니다)

1. 대학입학선물로 386한대를 떡하니 받고, Game에 전념했었죠.

※지금도 PS2를 붙잡고 게임을 즐겨 합니다.
다만, 잘하지 못한다는게 예전과의 차이겠죠..

당시의 게임도 Copy에 의해 유통이 되었었죠.
열심히 Copy해서 썼었습니다.
지금은 꿈도 못꿀 일이 되어버렸지만..(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2. PC통신과 Internet의 발달로 각종 매체, 특히 Document를 많이 접할 수 있게되었죠.
그래서 Copy를 또 열심히 하였습니다.
Ctrl-C, Ctrl-V를 열심히 눌렀죠..
제안서나 기타 서류를 작성할때도 물론 지금도 간간히 이용합니다.
(특히 PPT의 경우.^^)

3. Leica를 사고저 했는데...
사지 못하였습니다.
대신...
Zorki2C라는 Leica II copy와, Kiev4AM이라는 ContaxII copy입니다.
Induster50(f3.5) 라는 Elma3.5침동식 렌즈 Copy가 달려있고..
Jupiter8m이라는 Contax 렌즈 Copy가 달려있습니다.
Zorki2C에 더 손이 많이 갑니다.
Kiev4am은 좀 덩치가 있고 Silver라서 번쩍거리기도 하네요.
두 모델 모두 노출계가 없어서 VC meter를 하나 장만하여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값으로는... 달아놓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형국입니다.
더 웃긴건..가방은 빌링햄입니다..(정말 웃기는 촬영者입니다..거꾸로 투자를 했네요.)

처녀촬영의 결과..Induster50이라는 렌즈가 아주 썩 좋은 물건임을 알았습니다.

4. 그럼 Leica는?
M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되면 구입하게 될듯 하네요.
그때는 캐논EOS를 모두 왕창~처분해야겠지만.
지난 주말에 20mm로 실내촬영에서의 우수성을 확인 한 이후에..
일단 그냥 살려놓기로 했습니다.
Leica20mm는...값이...아~! Voigtlander가 있군요.

5. 여전히 전 Copier...
결국 Leica동호회에 떡하니 가입은 했지만.
Leica와 관계있는건 아무것도 없네요.
이게 Copy인생인가 봅니다.

6. Zorki2c사용후 소감 두가지.
1. Zorki2C가 의외로 발군의 능력을 발휘하는 통에..
최근 올라오는 IIIF의 압력을 거의 받고있지는 않습니다.
사진을 올리고는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네요. ^^
2. 다만, 기본적인 Finder가 50mm화각이 아닌 대략 40mm정도 되는듯 합니다.
보이는것보다 많이 삭제가 되네요.
앞으로는 주의해야 할 듯 합니다.
3. 사진을 뽑고나서 느낀점은...와~~~ 뜻밖인데? 였습니다.
실력은 형편없지만, 향후 종종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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