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배님들께 초보자로서 질문 드립니다.

1. '롬 접점이 달린 렌즈....' 등과 같이 롬이 달렸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자동 기능이 있는 카메라와 관련된 것인가요?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구형엔 접점이 없는 모델이 있던데요.

2. 스트로보에서 카메라 바디에 장착하지 않고 분리해서 사용할 때 쓰는 케이블의 명칭은 무엇인가요? 어디에 가면 가격등을 검색해 볼 수 있나요?(얼마쯤 하는지) 스트로보 파는 곳은 많은데 그 전화선 같은 줄(케이블)이 있는 사이트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3. 미러업기능이 무엇인가요?
제 카메라엔 그 (뻑뻑한)레버를 누르고 뷰파인더로 보면 조리개의 개방치에 따라 약간씩 밝기가 달라짐을 알 수 있는데요. 이건 단지 완성될 사진의 노출 예상치를 미리 볼 수 있도록 한 기능인가요?

4. 저는 32z-2 스트로보를 사용하는데요, 노을을 배경으로 약하게 스트로보를 터뜨리고 싶을때 어떻게 사면 좋을지요. 노을이 죽고 인물만 허옇게 나오지 않게 ,,,또는 인물의 얼굴이 검게 나오거나 노을이 밝게 나오지 않도록 하려면,, 말이죠.
참고로 노출값을 간단히 결정하는 방법이 소개된 글을 읽었는데,,
노출계 수치를 촬영거리로 나누면 조리계수치가 나온다고 하는데요..이는 렌즈밝기가 1.4 인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지 제가 가진 f3.5-4.5처럼 어두운 렌즈엔 적용하기 어렵다고 보는데요,,제 생각이 틀린가요?
지금까지 스트로보에 TTL 모드에 위치하여 촬영해 왔는데,,위의 예(저녁 노을배경등)처럼 약한 빛을 요구할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5. 진짜 무지막지한 무지함에서 우러나온 질문인데요..
왜 R카메라 값은 그렇게 싼거죠? 제가 몇 년전 겨울(11월 말)에 살 때만해도 110만원이 넘던 중고 R7였는데,,,요즘 65만원 정도하는 매물도 나오더라구요.
단종된 모델은 그처럼 가격이 떨어져도 되는건지요??(너무 슬퍼서)
렌즈값은 계속 오르기만 하구....(속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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