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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 라이카 음각에 색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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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시원
  • 작성일 : 04-01-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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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 있다가 심심해서 함 해봤습니다.
필요한 장비는 어머니나, 여동생 누나의 메니큐어 하고 리무버, 종이가 있으면 됩니다.

사진이 한장 뿐인걸 양해해 주십시요 전과정을 보여 드리면 좋지만 똑딱이 디카 밖에 없고
바닥에 업드려서 하느라고 찍지를 못했습니다.

가장 좋은 칠 방법은 플라모델용 에나멜 일것입니다. 그러나 집에 쓰던게 남아 있으면 모르되 살려니 돈 아깝죠.. 메니큐어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돈 안듭니다..그리구 색도 이쁘지 않습니까...

먼저 하얀색이나 하얀 계통의 메니큐어를 베이스에 바릅니다. 한 2번 정도 바르고 말리고 반복하십시요, 그냥은 베이스가 검기 때문에 색이 잘 안먹습니다.

그렇게 먼저 배경을 희게 만든다음 빨간색이나 여러분이 좋아하는 색을 칠하는 겁니다.
흰색도 눈에 잘띄고 이쁩니다...머 로고가 빨간 색이나 빨간색을 칠해 줍시다..
이번에도 구두 광내듯이 여러번 바르고 말리고를 반복해야 됩니다. 저는 흰색 두번 바르고 빨간색 두번 바른 다음 다시 흰색을 한번 바르고 빨간색을 3번인가 발랐습니다.
여러번 덧칠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채도의 색(원 메니큐어색)이 잘 안나옵니다.
아 한번 바를때 마다(사실은 채우는 것이지만) 종이로 한번 문질어 음각 밖으로 나온 메니큐어를 지워 주세요 일단 대충 해놓구요 마지막 마무리 할때는 리무버를 발라 말끔히 지워 줍니다.

사진은 완성 본이군요..똑딱이 디카 밖에 업고 책상 조명이 어두워 예제 사진이 허접 하군요 양해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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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전. 그냥.. 빨간 크레용으로 채워넣을까 생각했는데..

저 방법이 훨씬 잇어뵈는 군요.ㅎㅎ

송재술님의 댓글

송재술

위의 글보고 어설프게 따라하다 망쳤군요. 남자 혼자 살다보니 메니큐어는 없고 해서 대용으로 생각해 낸것이 화이트(수정액)..
오랜만에 쓸려고 하니 잘 안나와서 뚜껑을 열고 조금스럽게 한다는게 그만 확 쏟아 버렸습니다. 흑흑 --;

부랴부랴 그립을 바디에서 분리해 내긴했지만 지저분하게 온통 화이트를 뒤집쓴 볼커나이트 대신 붙어 있는 뱀가죽 닦아 낸다고 박박 문지르다 가죽도 상하고 ...

여자친구한테 리무버 조금 얻어서 일단 보이는 부분만 닦아 내긴했는데 기분이 영 찜찜하네요.

조심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백정훈님의 댓글

백정훈

그리고 음각위로 삐져나온 화이트는 리무버로 지우는 것보다.
메직블록으로 지우는게 훨씬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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