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XXX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을
다운을 받아서 받습니다. 몇개월 전 부터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마음만 먹고 있다가
설 연휴에 결심을 했죠!

참고로 집에 DVD 가 없는 관계로 내셔날 지오그래픽의 The Photographers 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싶어도 못보고, DVD 를 구입을 한다는 것이 무의미하기에...
그래서 홈페이지까지 들어가서 비디오를 구입의뢰를 메일로 보내도 답신이
없기에 하도 짜증이 나서릿, 할 수 없이 XXX를 통해서 다운을 받았습니다.

무려 11시간이라는 초장기적인 시간을 기다리면서 결국 다운을 받았죠!

그리고 또다른 작품인 War Photographer 의 작가인 James Natchwey 의
다큐멘타리 프로그램도 무려 15시간을 걸려서 다운을 받았습니다.

위 두 작품을 보면서....그저 감탄과 찬사를 보냈습니다.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보신 회원님들도 있기에.... ^.^;;

문제는 The Photographers 의 작품이 몇칠전에 itv 에서 방영이 되더군요.
헉....11시간 걸려서 다운을 받았는데, 나원참.....이런것을 가지고 머피의 법칙
이라고 하나봅니다. 애써서 다운을 받았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저의 하드속에는 두 작품이 있기에 든든합니다.

특히 내셔날지오그래픽에서 좋아하는 작가인....
Steve McCurry 와 James Stanfield 가 나오네요..
하지만 David Alan Harvey 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Harvey 는 나오지가 않더군요. 나와서 Cuba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그의 사진은 나옵니다.
역동적인 말의 사진이 나옵니다....그저 감탄....

한번 시간나면 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보고난 후에 머피의 법칙처럼 TV 에서 방영하는 것은 아니겠죠! 저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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