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이베이 때문에 제가 문의 글을 올렸는데 오히려 쪽지로 문의를 받고 있군요.
첨부 시킨 자료들은 저도 다운받은 것들입니다. 요 몇일사이 2개를 낙찰 받는 과정에서
사전 조사하면서 다운받은 글들이고 물론 라이카 클럽 게시판에 올려진 것들도 있습니다.
집을 풀면 한글이 됩니다.
더이상의 내용은 저도 모릅니다.

단 이전의 글에서 남겼듯이 페이팔은 가입 후 1.92$ ? 를 카드로 지불해 주고 수분내로 카드사 홈피(아이디 등 회원가입 후)에서 결재내역을 조회하면 4자리 번호를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드페이의 경우 다른것 보다 수수료가 2,3만원 든다는 것.(이건 비드페이 홈피 오른쪽 상단의 창에서 사전 조회가능합니다.)......하나의 물건에 수수료 포함 700$를 넘길수 없다는 것. 즉 수수료, 배송료 포함 700$이내의 것만 지불 가능!
이것이 단점이네요.
만약 판매자가 우편으로 수료를 받고 싶어한다면(moneyorder/cashier's check)
저 같으면 절대 은행에서 소액환을 바꿔 우편으로 발송하지는 않을 겁니다.
인터넷뱅킹으로의 송금이나, 비드페이를 이용할 것이고........

아님.....판매자에게 '다른 것들은 수수료와 배송안전의 문제'를 메일로 보내고 10$를 더줄테니 페이팔로 하자! 는 식으로 꼬실 수도 있겠죠. 저 같은 경우 그렇게 해서 오히려 비드페이보다 수수료는 훨씬 적게 물었습니다. 물론 판매자도 쉽게 설득이 되었고요.
그리고 국내 사이트 중에 옥션 사이트가 이베이 한국지사 역할을 하고 있고, 골뱅이창고라는 사이트가 경매대행을 해주는데 질의답변은 골뱅이창고가 신속하더군요. 물론 아주 디테일하진 않지만.....


이상이고......저의 궁금한 점은....
어떻게 관세부분을 해결할 것인가....입니다.
아직 시스템을 몰라서...
즉....판매자가 100$ 이하로, 선물로 송장에 기입하고 보내는데 있어 보험관계는 어떻게 되는지....(100$과 선물로 송장에 선물로 기입할 것을 판매자에게 부탁했더니 판매자가 보험이야기를 꺼내더군요. 그래서 포장만 완벽하면 나는 괜찮다라고 했더니 물건에 그건 내가 시스템을 잘몰라서 하는 소리고 물건에 문제가 생기면 자신에게 책임이 돌아온다고....진짜 그런가?) 관세청 답변에 의하면 영수증을 첨부해야 한다는데...그건 물건과 함께 판매자가 동봉해야 하는 것인지.......중고의 경우 판매자가 자필로 쓴 것도 영수증으로 간주되는지....
동봉된 영수증이 없으면 블루북 등으로 현 시세를 확인하여 과세하는지.....
택배가 아닐 경우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는지, 세관으로 가는지...

자 ! 그럼 제가 아는 것을 다 털어놓았습니다. 초짜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이베이 때문에 쪽지는 이제 받지 않았으면합니다. 저도 초짜니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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