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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의 측광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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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nonttl을 사용한지 5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거의 노출보정을 하지 않고 찍는 편입니다(소심함과 게으름으로 *^.^*)

근데 문제는 풍경등을 찍을때는 비교적 무난한 노출의 결과물을 볼 수 있지만

인물을 찍을때는 아무래도 가끔씩 한스톱정도 언더내지는 오버가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내공 부족탓이겠지만 일단 m6의 노출시스템에 대한 이해부족과 그에 따른 노출

보정을 하지않기 때문인듯한데요...

각설하고, 첫째..m6의 측광방식은 일반 카메라의 중앙중점부나 스팟측광과 어떻게 틀린가요?

둘째, 회원님들은 인물촬영시 어떻게 노출을 잡으시는지요??? 아울러 보정은요? (AEL이 없으니 구도재구성등의 애로가..)

제가 정보가 부족해서 너무 기본적인 질문인지 모르지만 이러케 문의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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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환익님의 댓글

최환익

저 같은 경우는 m6의 측광이 대략 지름 12mm 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기에 이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즉, 필름이 36mm x 24mm 이니까 뷰파인더 내에서 가상의 12mm 원을 그리면 새로로는 1/3, 가로로는 1/2 정도가 되겠군요.

이 원 내에서의 보이는 암부/명부의 비율에 따른 노출 가감을 하는 정도랄까요?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저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대충 듣고 제가 경험한 것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라이카의 노출측정방식은 좀 넓은 스팟측광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부분측광방식이라고도 하는데 같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SLR카메라의 TTL측광방식은 중앙부중점측광이라하여
중심부(12mm원 기준, 대략 화면 중신의 1/3) 보다 많은 비중이 두어지고
주변부에서도 측광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라이카는 12mm원안에서만 측광이 이루어지므로,
저는 이것을 넓은 스팟측광방식이라고 말씀드린것입니다.
저는 경험적으로는 라이카M의 노출계는 매우 신뢰할만한
정학한 노출계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문제는 적정노출에 대한 개념이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어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 M3나 M4등 노출계가 없는 라이카를 쓰시는 분들은
특별하게 노출측정을 하지 않고, 자신의 경험에 따른 감으로
충분히 좋은 사진을 만드는 분들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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