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Community

R100mm 마크로 구입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재홍
  • 작성일 : 04-02-11 10:11

본문

얼마전 이곳 장터에서 R7과 28-70을 구입하고 얼마동안 테스트 사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자동 촛점이 안되는 좀 불편한것 같은 카메라가 사진을 찍을수록 마음에 드는 색과 느낌이
R7을 계속 사용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몇대의 장비를 같이사용하며 확실한 기변을 다짐해 가는 중입니다.
콘탁스 N1을 사용하며 편리함에 젖어서 인지 불편한 사용은 얼마간 지속될것 같습니다.
100mm 마크로를 하나 더 추가하여 접사와 인물 촬영을 병행할까 하는데 워낙 비싼 제품이라
사용해 보신분의 고견을 여쭙니다.
콘탁스 N1용 100mm 마크로 렌즈가 있는데 이또한 사용해 보지 않아서 그저 둘다 비싸지만 라이카는 더욱 비싼것 같아 그렇게 과다한 비용을 투자할만한 렌즈인가 아니면 콘탁스를 계속 사용해야 하는가 하는 딜레마에 빠저드는것 같습니다.
두 렌즈다 사용기를 찿을수 없다는게 더욱 결정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글를 클럽에 올리는건 아마도 R7을 사용하고서 느낀 앞으로 R7을 사용하고픈 생각인것 같습니다.
더불어 R35-70과 28-70은 화각을 떠나서 사진의 느낌이 확연히 다른가도 같이 여쭙니다.
가입은 오래전에 했지만 변변한 가입 인사도 안한 라이카 왕초보 입니다.
죄송한 마음으로 회원님들의 두움을 구합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이준석님의 댓글

이준석

개인적으로는 80 mm 를 더 갖고 싶었지만, 주위 분들의 권유로 100 mm f2.8을 구했습니다. 만능 렌즈입니다. 화질등은 언급할 필요가 없고, 접사에서 상반신 인물까지 두루 사용이 가능합니다.
치과 기공을 하는 분이 N1과 100 mm macro ( ? 정확히 기억을 못하지만 )을 구해 접사 사진을 하다 NAM 과 함께 hassel macro로 바꾸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당시 저도 몇 번 두 렌즈를 모두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carl-zeiss macro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만...라이카 100 mm 의 선택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제가 생각하는 R내의 3대렌즈에 들어간다는.....
가격이 비싸서 저도 미루고있지만 여건이 되면 바로 구입하고 싶은 렌즈입니다....

박재홍님의 댓글

박재홍

쪽지와 덧글로 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클럽에서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반신 반 하는 마음이 올려주신 글를 보면서 정리되는것 같습니다.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정모님의 댓글

양정모

참 애매한 부분이네요..
인물쪽으로는 개인적으로 콘탁스 100마크로의 맑은 이미지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만약 라이카의 표현이 더 맘에 드신다면 라이카를 쓰셔도 되겠지만..
제가 느낀 느낌대로 말씀드리자면...

일상의 촬영이나 거리풍경 촬영에는 라이카 표현이 맘에 들지만..
인물 혹은 정물쪽에서는 콘탁스의 맑은 이미지가 더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N은 AF입니다...
MF가 그리워서 MF를 쓸수도 있겠지만....조금 쓰다보면
그래도 AF되는 기종이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차피 MF도 같이 되니까..^^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http://j2k.naver.com/j2k.php/korean/...llerymenu.html

R 렌즈들의 작례가 있는 일본 사이트입니다.

http://j2k.naver.com/j2k.php/korean/...lensemenu.html

이 링크에는 R렌즈들의 간단한 사용평이 적혀 있습니다.

100마크로의 사진들을 보면 역시 명불허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기 사이트의 사용평을 발췌합니다.

"아마 , 라이카 R 렌즈의 베스트 3을 들어라! 그렇다고 하는 종류의 질문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이 「반드시」투표할 렌즈. 발매 당초는 제품 부족 상태가 계속되었지만 , 현재에도 그 인기에 요동은 없다. 렌즈 첨단에 장착하는 전용의 것 ELPRO 1:2-1:1.1 Attachment 이 없으면 , 등 배 촬영 할 수 없다고 하는 「약간」시대에 뒤떨어진 스펙(명세서)에 관계없이 , 매크로의 왕도를 돌진중이다.
특필해야 할 점은 , 매크로·렌즈로서의 우수한 묘사에 가세해 , 그 뛰어난 노망미와 무한원에 이르고 새로 한 그림을 만드는 (곳)중에 있어 , 실제 , 매크로 이외의 용도에서의 차례도 많다.

유석에 콘트라스트의 높이를 실감할 수 있는 묘사이지만 , 훌륭한 것은 암부(그림자의 부분) 도 무너지지 않고 제대로 묘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단 , 순광하에서는 약간 「기스기스」한 묘사로 보이는 일도 있지만 , 그것이 실은 고해상력의 조업인 것에 깨달으면(자) 또 다시 반해 버린다. 안개가 늘어지고 담은 어려운 풍경이나 , 아침안개안의 정경을 찍을 때에도 발군의 능력을 발휘한다.

R 라이카를 사용하는 의미를 생각했을 때에 , 이 렌즈의 존재는 크다. "

그리고 R 28-70 렌즈는 시그마 OEM으로, 위 사이트의 해설에 따르면

"1990년의 포토 기나로 , 라이카 RE와 함께 발표된 렌즈로 , 라이카으로서는 드물고 「실용에 편리한」렌즈이다. 당시 는 , 소위 「순혈 주의」가 깨졌다라든가야가 난다 -축 늘어차고 (실례! 불평의 일) 이 나온 것 같지만 , 실제는 일본을 대표하는 렌즈·메이커의 시그마씨가 정중하게 만든 일품이다. 해 로부터 해―(실례! 귀찮은 것 뜻) 의 는 , 할 수 있는 라이카·설명서로 제작이라든지 설계는 라이카가 갔다든가 고식? (와)과도 생각되는 부록의 자기 선전을 덧붙일 수 있고 있던 일로 , 그것이라면 , 광각단과 망원단으로 눈에 띄는 왜곡이나 , 전범위가 focusing와 함께 회전하므로 PL 필터를 사용할 수 없다든가 , 주밍에서의 f치 가변이라든지 늘려도 「헤나헤나」라고 인붐비어 버리는 푸드를 제대로 멈추도록(듯이) 한다든가 , 조금은 피사계 심도 눈금도 넣어라나라든지 그러한 곳을 어떻게든해 주었으면 했다.

묘사는 , 당시 의 줌으로서 나쁘지는 않지만 , 평탄한 느낌이 들고 주변 떨어지고도 눈에 띈다. 해상력은 있지만 , 입체감이 부족하다."

반면 35-70 F3.5 의 경우 상당히 호평입니다. 저도 만져만 봤는데
만듬새가 튼실하더군요.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