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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필름은 사라진다..? 그것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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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우현
  • 작성일 : 04-03-0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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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들은 이야기 입니다. 이미 후지는 필름 생산을 (35mm를 말하는 겁니다) 단종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코닥도 줄인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말 어떻게 되는 걸까요?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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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음.. -_- 그래도 필름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Digital의 경우.. 우리나라나 미국등의 선진국에선 별 상관이 없는데..
'미 개척지'인 개도국이나, PC가 보급이 잘 되지 않은 국가에선..

Digital을 가지고 가셨던 분들이 다들 'Digital을 쓸 수가 없다.' 며 여행을 다녀오신 후에, 이구동성으로 외치시더군요..

사실, 그런 국가에선 필름이.. 더 많이 애용되는.. 매체이기에...... PC도 보급되어야 하고.. 등의 인프라 확충이 되기 전까진, 앞으로도 한동안은 필름이 사라질 걱정은 하질 않아도 될 듯합니다.

뭐, 국내라면 -_- 이야기가 조금 틀리긴 하지만요.. (수입을 안한다던지.. 등.)

고영철님의 댓글

고영철

저는 개인적으로 각종장비에 대한 언급을 되도록이면 회피하려고 합니다만,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필름과 돼지털!!!
그리고 때마침 오늘 퇴근시간 버스에서 디지털사진기를 가지고 계신 직장 선배와 필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클럽내에서 항상 조용히 있다가 밤늦게 이런저런 생각에 쓸데없이 글을 남겨 봅니다.

별로 신경 쓸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단종되더라도 기술이 좋아져서 필름모양의 디지털백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냥 평소 하던데로, 트라이엑스 프로파일이 적용된 필름 모양의 디지털 백을 일반사진기에 장착하고 찍으면 될것 같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혹시라도 그렇게 된다면 사진은 계속 할 수 있어도 재미는 없어 질것 같군요...

필름의 종적이 사라지고 휑하게 남은 필름사진기...따지고 보면 그것도 틈새시장이 될수 있는데, 업체에서 가만 놓아둘리 없을것 같습니다.
또한 갑자기 세상의 모든35미리판 필름 사진기가 일순간에 사라진다면 엄청난 시장의 상실이라 생각되구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 필름이 그렇게 쉽게 자취를 감추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필름이라도 시장성이 없고 유저가 찾지 않는다면 단종 시킬 수 밖에없지 않을까요?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었고, 그것때문에 필름의 종말비스무레한 소문이 나돈것 같습니다.

만약 가시적으로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면 지금부터 천천히 사재기를 해 두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겠습니다.
단종되기 전 까지 열심히 찍어 두면 될테니까요. 그리고 생각날때마다 작업하면 되지요...
하지만 그래도 저는 낙관적인 입장에서 지금은 그런 걱정은 안 할렵니다...
어째건 필름은 유용함과 가치를 남긴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동호님의 댓글

설동호

필름은 완전하게 사라지지 않겠지만 향후 5년 안에 그 입지는 대폭 줄어들 것이 분명하다고 봅니다. 궁극적으로는 필름이 예술 시장에만 남아있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태이구요. 현재 많은 필름 제조사들이 흑백필름의 경우 별도의 기술개발을 하지 않고 있으며, 컬러필름에도 이런 조류는 반영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필름이라는 미디어에 그리 집착을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이것은 본질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현재의 디지털 미디어가 필름 미디어에 비해 다른 특성을 지닌 것은 사실이겠지만, 근본적으로 이미지를 기록하는 하나의 매개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어떤 미디어에 기록했는지는 조금은 부수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거기에 담겨져 있는 사진가의 사고라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디지털 기술에 대해 많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저는 그 부분에 대해 일부분 수긍하지만, 전혀 근거없는 두려움도 많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디지털 세계에서의 실패 경험을 너무 일반화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라이카클럽에서 보고 있는 필름 사진도 결론적으로는 아나로그 데이터가 아닌 디지털 데이터라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컬 합니다. 굳이 디지털이라는 흐름을 역행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환승역에서 전동차를 갈아타듯 움직여 선택하면 되리라 봅니다.

참고로 저는 디지털 옹호론자가 아닙니다.
다만 가끔 아쉬움이 남는 점이 있어 몇자 적었습니다.

권오선님의 댓글

권오선

디지털에 쉽게 질리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디지털에 손댔다가 필름으로 귀화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거죠..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이나 미국에서도 감성주의 사진작가들은 거의 필름만을 사용합니다.

저는 광고사진을 하는데, 저를 비롯한 디지탈을 쓰시는 분들도 뭔가가 부족하시다며 다시 필름을 쓰고 계십니다..

디지탈이 출력화소나 이미지 자체의 디테일이라든가가 모자라서가 아닙니다..

필름이 주는 말못할 그 감성을 채워주지 못한다는것에 있죠..


저의 경우엔 필름과 디지탈을 이렇게 비교합니다..

필름은 각각 독특한 맛을 낼수 있는 김치와 같고, 디지탈은 단지 김치향과 같다..


레코드와 CD의 차이를 두시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필름은 그것과는 많은 성격차이가 있다고 설명드리고 싶네요..

저도 바라고 있는건 필름이 지속적으로 유통되길 바라고,

많은 사진인들이 필름이 주는 감성을 이해하길 바랄뿐입니다..

김욱님의 댓글

김욱

필름 생산을 중단할 거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왜 자꾸 나오는걸까요?

처음 칼라 필름이 나왔을 때도 모르긴 해도, 흑백필름 생산을 중단할 거라는
비슷한 형태의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필름의 사용량이
과거보다는 많이 줄어서 필름가격에 대한 정책이 많이 변할 수도 있고, 선택
할 수 있는 필름의 수가 많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결코 없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만약 모든 회사가 필름 생산을 중단한다면...

까짓거, 제가 필름회사 하나 차릴께요... ^^

도준배님의 댓글

도준배

우리나라에 처음 '개인용 컴퓨터'라는 개념이 도입되었던...
OA에 컴퓨터라는 것이 대중적으로 도입되면서 붐이 일고...

그 당시 매스컴에서는 이제 '종이없는 사무실이 될것이다'하고 난리들이 났었지요
컴퓨터 제조업체에서 내보냈던 거의 모든광고에 종이가 사무실에 엄청나게 쌓여있다가 컴퓨터가 나타나면 사악 사라지는 이펙트가 들어가 있었구요.
:-)
정작 컴퓨터 도입 이 후로, 종이가 사라지거나 줄지는 않았습니다.
당연하지요.
종이와 필름 만큼 안정적이고 취급이 쉬우며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저장매체가 어디 있습니까?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윗분께서 종이이야기를 하시니까 몇일전에 읽은 "퇴출되지 않고 있는 기술 10선"이라는
기사가 생각나서 여기다 퍼나릅니다. 아날로그시계, 도트매트릭스 프린터, 타자기,
라디오, 삐삐, 음악용 테이프, 진공관 오디오, 팩스, 메인프레임 컴퓨터, 포트란 언어가
그 열가지인데요 이 놈들을 쭉 살펴보니까 상어가 생각났습니다.

상어는 흔히 더 이상 진화할 필요가 없는 상태인 완벽 그 자체라고 이야기됩니다.
어류가 진화해서 양서류가 되었는데 무슨 이야기냐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상어의 진화 목표가 어류를 벗어나는게 아니고 최종 목표는 그냥 육식어류라고
한다면 아마 모든 분들이 수긍하실 겁니다. 날카롭고 빠지거나 깨져도 계속 새것이 나오는
이빨, 물과의 마찰을 극소화시키는 피부, 유연성을 주는 연골 구조, 사람들도 탐을
내는 강철같은 간 등등... 이런 비슷한 예로 육지에는 뱀이 있죠.

위에 나열된 10가지 기계들도 따져보면 가장 근본적인 강점들이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후속주자들에 의해 사멸되지 않고 진화론적으로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1. 시계 - 사람들은 초단위엔 관심이 없다 몇시 몇분이면 충분하다
2. 프린터 - 사람들이 출력하려고 하는 것은 대부분 그림이 아니고 글씨이다.
그리고 출력용지가 A4가 아닌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그리고 토너와 잉크값은 너무 비싸다
3. 타자기 -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작성하려고 하는 것은 그림이 아니고 글씨이다.
게다가 타자기는 사람이 손으로 쓰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4. 라디오 - 운전자는 운전중에 화면을 볼 순 없지만 음악을 들을 순 있다
고로 소리만 나와도 충분하다
5. 진공관 - 앰프 회로의 핵심부분은 사실 매우 간단하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진공관만
있어도 충분하다
등등...

그런데 제가 볼 때 이 열가지 중에서 진공관과 메인프레임은 매우 특이한 경우입니다.
다른 여덟가지의 경우는 압도적인 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줍니다만 진공관과 메인프레임은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비슷한 성능을 낼 수 있는 대체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매니아에 의해 명맥이 유지되고 있다는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매니아들은 물리적으로는 측정 불가능한 요소에 (인간적인 소리, 안정성) 대한
강한 신념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때문에 많은 논란이 벌어지지만 이 논란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봅니다. 바로 인간의 오감이 너무도 불완전한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날로그냐 디지탈이냐 하는 논란을 보면 물리적인 숫치가 많이 거론됩니다.
해상도 같은 것 말이죠. 하지만 인간의 오감이 얼마나 불완전한지 다 아실겁니다.
사람의 눈을 가린 후에 코를 막아 냄새를 못 맡게 한 상태에서 양파를 먹이면
많은 사람들이 크기와 씹히는 감촉으로 보아 사과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건 언젠가 TV에서 실험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코를 열고 냄새를 맡게 해주면
그 때서야 맵다고 난리를 치게 되더군요.

사진도 결국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제조 과정이 어찌되었던간에
최종 결과물을 보는 것은 전혀 믿을 수 없는 우리의 두 눈입니다.
이때문에 필름에 대한 논란은 결론이 나지 않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회원님들은 사진에 대한 훈련이 잘 된 분들이기 때문에 스캔한 사진을 보고
콘탁스 렌즈인지 라이카 렌즈인지도 구분해 내시고 하는데 저같은 막눈은 뭘 봐도 같더군요..

제가 원래 무슨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아무튼 제 생각에는 퇴출되지 않는 기술 열한번째에 필름을 넣고 싶군요
장사꾼들은 원하는 사람이 있는 한은 생산을 중단하지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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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기술을 대체하는 새로운 기술제품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그 주기도 더욱 짧아지고 있지만 훨씬 나은 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퇴출되지 않는 기술 10선이 Technology Review에 의해서 선정되었다.

이에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디지털 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 받는 아날로그 시계 사무실과 가정에서 잉크젯과 레이저에 자리를 빼앗겼지만 여전히 저렴한 비용과 성능으로 은행, 회계 사무소, 약국, 병원등에서 사용되는 도트 매트릭스 프린터(엡손은 아직 도트매트릭스 프린터 12종을 판매중이다)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PC에 밀려 자취를 감추게 된 것처럼 보이는 타자기 역시 건재한다. 2002년 통계에 의하면 북미 지역에서 판매된 타이프라이터는 43만대라고 한다. 이는 바이러스 걱정도 없고 복잡한 소프트웨어 설치도 필요 없으며 고장날 하드 드라이브도 없는 간편한 타자기를 선호하는 층 때문에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라디오는 1940년대 TV의 출현으로 즉시 없어질 것으로 전망되었었다. 그러나 여전히 TV가 가지지 못한 이동성을 무기로 차량을 비록한 다양한 곳에서 수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

90년대 현대인의 필수품처럼 인기를 끌었었던 삐삐는 이동전화에 밀려 거의 일반인들에게 사용되지 않지만 여전히 경찰, 병원, 학교등에서는 유용한 통신 수단으로 퇴출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또한 CD에 밀려 점차 인기를 잃어간 릴테입/카세트 테입 역시 건재하고 있다. 아직도 음악 스튜디오에서는 디지털 레코더 대신 미세한 느낌까지 잡아내는 저렴한 릴 테입을 선호하고 있다고 하며 또한 디지털 파일로 기존 아날로그 테입을 변환하기 위한 테입 플레이어구매 수요도 현재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진공관 역시 트랜지스터의 도입으로 곧 사양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여전히 고급 오디오 기기에서는 진공관이 선호되고 있다. 진공관이 배출해내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느낌은 수치로 잴 수 없는 특별한 가치를 제공해준다는 것이다.

팩스 역시 전자 메일과 스캐너의 등장으로 고물 취급을 받을 만 하지만 여전히 모든 사무실에서 주요 통신 수단으로 팩스는 빼 놓을 수 없다. 2002년 북미 지역 팩스 판매량은 200만대가 넘는다고 한다.

메인 프레임 컴퓨터는 매우 고가이며 설치 공간을 다수 차지하고 있어 강력해지는 PC에 자리를 내줄 것처럼 보였지만 아직까지도 은행과 여러 기관은 메인프레임에 주요 작업을 맡기고 있다. 메인 프레임 시장은 최근 수년간 다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IBM은 1989년 이후 2001년 최초로 메인 프레임 부분에서 성장세를 다시 기록했다고 한다.

포트란(Fortan) 언어는 IBM이 내놓은지 40년이나 되었으며 다른 수만은 고급 언어와 컴파일러에 의해서 퇴출될 것처럼 보였지만 아직까지도 이학/공학 분야에서는 여전히 사랑받는 언어이다. 이는 포트란이 오래됬음에도 불구하고 습득하기가 쉬우며 사용하기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포트란이 여러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포트란 77 프로그램이 현재 포트란 90에서도 훌륭하게 실행된다는 것은 이 언어가 뛰어난 호환성 보장으로 살아 남을 수 있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하지호님의 댓글

하지호

뭐 미래의 일이야 알 수가 없지만...
라디오가 처음 나왔을때도 다들 이 세상에서 신문이 사라질꺼라고 말했다더군요...

김종욱님의 댓글

김종욱

디지털의 급속적인 발전으로 필름 사용량이 줄어들긴 하겠지만...
필름생산을 아예 막진 않습니다.
각 필요한 부분이 있고~ 또 디지털 시대에 필름 유저들도 있을테고
대부분 35mm 필름이 사용량이 줄어들겠지만~
대형필름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 곧 우리나라에서도 대형 필름을 수입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8X10필름이나 11X14필름의 퀄리티를 보면~ 뒤집어집니다~^^

오히려 인화지는 모르겠네요~ㅎㅎ

박성준/ntc님의 댓글

박성준/ntc

필름이 사라지긴다는 가설을 LP에 대입하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하지만, 남이 만든 것을 수용하는 LP와 내가 만든다는 사진의 개념은 ......................

필름을 계속 쓸 수 있었으면 합니다.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photo.net의 포스팅에서 읽었는데 칼라필름에 비해 비교적 소규모 생산 시설에서도 양질의 흑백필름을 생산할수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칼라필름은 아직까지는 영화제작에서 많이 쓰여지므로 충분한 수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노이즈없는 매끈한 디지탈 사진보단 좀 거친듯하지만 3차원적인 느낌이 오는 필름 사진이 좋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디지탈 사진이 필름 사진보다 좋아지면 좋겠네요. 그런데 디지탈 사운드의 매체인 시디가 나온지 20년 가까이 되었는데 좋은 품질의 엘피보다 라이브사운드에 더 근접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사진 --> 오디오 --> 음악연주 --> 비디오 --> 다시 사진 이런식으로 가고있습니다.

김진호/prometheek님의 댓글

김진호/prometheek

디지탈 기기 메이커들의 지속적인 홍보의 결과로 이런 말이 나오게 된것이 아닐지 생각이 듭니다.
디지탈 기기가 (잦은 기변이 필요하여) 돈이 많이 벌릴테니까요..

김연순님의 댓글

김연순

필름은 없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周시대에 杞라는 땅에 한 남자가 살고 있었대요.
그는 하늘이 무너질까... 땅이 꺼질까 걱정하면서 한숨을 쉬었답니다.

현자의 말을 듣고 그는 근심이 사라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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