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04-03-13 23:50

NO.372201
スモールフィールドバッグ
30,450円(本体価格/29,000円)

일본에서 세금 5% 포함해서 약30만원이 됩니다.
그럼 거의 Fogg lyre 가방 수준이군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32만원에 판매되고 있지요.
http://www.foggspecialistbags.com/index.htm

송화중님의 댓글

송화중

04-03-15 17:01

멋집니다.. 헌데.. 전 카메라 가방들이 다 이렇게 클래식한 스타일이라 불만입니다..헌데..또 고를라면 마땅한게 없으니..그냥 빌링햄 올블랙 씁니다만...

좀 현대적이면서도 콤팩트한 가방은 없는건지..

너무 스타일이 한정적인것도 문제가 되는듯 합니다..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04-03-15 17:59

가격도 상대적으로 싸고 가볍고 컴팩트하기도 하고요..

Domke F5-XB
http://www.saundersphoto.com/html/domkest.htm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04-03-15 19:55

저도 가방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다가 그냥 자작 했습니다.
머 사실 만든 것은 아니구요..라이징 쿠션을 사다가 맘에 드는 가방에
장착 했습니다... 요즘 거의 가죽 중독이고 가방도 이것 저것 쓰다 보니
제값하는 가방은 가죽 가방이더라구요. 왠만큼 방수도 되고 질기고 낡아도
멋있고 튼튼하고..그래서 쿠션들고 백화점 가서 가방파는데란 모조리 다돌아다니면서 맘에 드는 가방 만나면 한번씩 다 쿠션 넣어봤습니다.
결국에는 켈빈클라인 까만 가죽덥게 있는 가방을 샀지요..
(근데 사고보니 빌링헴이랑 별 가격차이가 안나더라는...쿨럭)

덥게만 가죽이라 별로 무겁지 않고 쿠션이 딱 맞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가장 이쁜 가방은 하지즈 가방이었는데 좀 딱딱한 감이 있고
눈길을 끌 가능성이 있어서(이뻐서) 포기 했습니다.

한승범님의 댓글

한승범

04-03-16 10:10

저 나름대로 괜찮은 가방을 찾아 참 여러가지 가방을 써봤습니다.
개중에는 라이카용으로 나온 빌링햄 가방부터, 상당히 튀는 감각의 Crumpler같은 가방까지...
그러던 중 이곳에서 한 번 본적있는 Artisan&Artist에서 만든 가방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크기가 크지도 않으면서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심플한 모양새와 충분한 두께의 파티션... 만듦새도 마음에 들고요. 가격은 그리 저렴하달 수 없지만, 오랜 동안 즐겨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것 말고도 여러크기의 모델들이 있었고, 개중에는 비슷한 모양의 가죽 가방도 있더군요.(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선뜻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 아니어서...)

Artisan&Artist : http://www.aaa1.co.jp
서울카메라클럽 : http://www.seoulcameraclub.com
제 홈페이지 사용기 : http://good2cu.net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04-03-16 14:53

ARTISAN & ARTIST 은 원래 더 다양한 모델의 카메라가방을 제조 했었는데,
최근에는 판매가 시원찮은지 모델을 매우 한정적으로 생산하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수입하는 모델도 매우 한정적이라 블랙/카키 2가지 뿐이군요.
색깔도 매우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뒤늦게 일본에서 직접 구해보려 했지만 원하는 색깔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송화중님의 댓글

송화중

04-03-16 15:18

사려했던 가방인데.. 서울..쪽에서 결제 받아놓고.. 연락안되고.. 몇주만에 자기쪽에 문제가 있었다고 사과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못사게 됬다는...

크기가 좀 작은게 문제이긴 하지만 괜찮은 가방같습니다.. 아주 약간만 더 수납할수 있으면 좋는데..딱 지금 쓰는 빌링행 가방만큼 들어가더군요..

색상이나..모델도..일본잡지에 나오는 것보다 적고.. 한정적이더군요..

암튼..가방 문제 저도 빨리 해결해야 하는데.. 날씨 풀리면 뭔가 새로운걸 해보고 싶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