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찬님의 댓글

권기찬

04-03-15 13:46

얼마전까지 메터4를 사용했었습니다.
메터4f는 메터4의 별 필요없는 기능을 제거하여 좀더 저렴한 제품으로
생산한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메터4f를 써보진 안았지만, 메터4는 실제로 잘안쓰는 기능들이 많이 있었던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두기종 별개의 기종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겄입니다.
생긴것도 다릅니다.
^^
참고로 메터4f가 훨씬 저렴하고 신형이니 메터4f 를 선택하는편이 좋을듯...
......
참고2..노출치는 노출계의 사용(연식)에따라 정상치(?)를 벗어나기도 합니다.
이는 내부의 전자부품들의 시정수 변화에 기인합니다. 기타 충격등에의하거나
온도변화등... 그래서 노출계 열개면 열개다 노출이 똑같지 못합니다.
"한국 표준 과학 연구원" 으로 모두 가져가서 정밀셋팅을 하여야 겠지만 (정석)
그렇게 하면 인생이 힘들어질것같네요...ㅎ
사람하는일이 그렇듯 오차가 없을수없고 현상약 농도, 온도, 시간,렌즈의 기계적 결함등...이모든 오차를 완만하게 커버해주는것도 필름의 오차 즉 노출의관용도가 아닌가 합니다.
노출계뒤 밧데리 케이스 열면 노란색 가변저항이 센터에 맞춰져 있는데 이를 좌우로 돌리면 노출이 가감합니다. 자신의 취향에 맟춰서 (경험이 조금 필요합니다.)사용하시면 됩니다.
실지로 노출을 재는 방법이 더 중요합니다.
더 중요한건 그놈을 맹신하지 마세요 참고만 하세요....ㅎ^^

이병규님의 댓글

이병규

04-03-16 13:24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