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9에서 먼지털이 기능 장착될 가능성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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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문선83
- 작성일 : 07-12-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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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구조적으로 불가능 한건가요?]
아니면 기대해볼만한 건가요?
M9에서 바라는건 두가지인데..
풀프레임이랑 먼지떨이 기능 추가..
바디 크기는 M8보다 작으면 작았지 더 커지지 않는거.
화소수 늘리는건 반대고..그냥 여기서 DR만 더 넓혀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사고싶을텐데요..
댓글목록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QnA란에는 조금 맞지 않는 글인 것 같습니다.
카페란으로 올려주시는 것이 나을 것도 같습니다만... ^^
김형석님의 댓글
김형석
가능합니다.
2006년 9월 포토키나에서 최초로 공개될 당시 쇄도했던 질문었지요. 먼지제거 기능은 모르겠으나, 향후 1:1 센서로 제작한다는 것은 그때 자료를 찾아 보시면 나와요. 일부 포럼에서는 M 마운트 크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셨는데 라이카의 공식 입장은 바뀌지 않은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2008년 9월 포토키나에서는 DSLR인 R10이 발표될 전망입니다. 이 역시 기존에 언급된 사안이지요. 다만 센서 비율은 아무도 모르는데 추측은 대략 이렇습니다.
1. 2004년 9월 포토키나에서 DMR 발표. 1:1.3 센서로 플래그십 라인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기 시작한 시기인데, 보수적인 라이카는 완전한 DSLR이 아닌 디지털백 형태로 실험을 합니다.
2. 2006년 9월 M8 발표. 역시 1:1.3 센서로 DMR의 그것에 보완을 거쳐 내놓습니다. 사실상 디자인이나 구성도 거의 동일합니다.
3. 2008년 9월 R10 발표. 1:1 센서 도입.
4. 2010년 9월 M9 발표. R10 센서 도입.
M8이 기대했던 수준을 훨씬 웃도는 매출을 보여주자 라이카는 자신감을 갖고 정책을 개편하고 있지요. 신종 Summarit 4개 라인도 이를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DRF는 사실상 독점하고 있으며 R-D1은 위협으로 인지하고 있지 않은 듯 합니다. 이럴 경우 신제품 출시를 오랫동안 보류할 수 있는데 아마도 2010년까지는 M8만을 판매할 것입니다.
그럴 경우 먼지털이 기능은 물론 1:1 센서, 잘하면 손떨림 방지기능까지 가능하겠군요.
*youtube.com에 가셔서 Leica M8로 검색해 보시면 작년 포토키나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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