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반.

뜻하지 않게 선물받은 저의 첫 RF 카메라인 라이카m7.
그리고 Leica를 매개로 친해지게 된 여러 지인들과 라이카 클럽.
작은 카메라에 지나지 않지만 전역 후 사회에 첫 발을 내딘 복학생에게 뜻하지 않은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은 제가 참석하는 라이카 클럽의 첫 모임.
라이카 그리고 라이카 클럽분들과의 Talk Play Love 가 기대되네요.

걱정 반.

계속되는 밤샘작업. =_=;;;;;
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참석하고자 모임 다음날 있는 기말고사를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하- 벼락치기에 익숙한 저에게 이렇게 예습 복습을 철저하게
하게 끔 하는 라이카 군. 이것도 또한 저에게 주는 선물이겠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