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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오현=
- 작성일 : 07-12-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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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라이카클럽에 들려
회원분들께서 정성스럽게 찍은 겔러리의 사진들을 볼때면
달콤한 와인한잔의 여유로움 처럼
행복한 상상이 머리속을 맴도는 경험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유난히도.........답답함만 있을 뿐;;;;
학교 공강시간에 잠시 라이카 클럽에 들려
한 회원분의 겔러리를 보던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암부와 명부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실루엣을 눈이라는 제 렌즈를 통해
머리속에서 현상했을때 그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하나 뿐 이었습니다.
제 머리속에는
'멋있다.' 오직 이 한마디만 맴돌 뿐.
24살
제 주위를 스쳐 지나가는 사물과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실루엣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오직.. 멋있다. 맛있다. 예쁘다. ..
제 자신에 대한 안타까움과 연민이라고 해야할까..
라이카 m7과 즈미크론이 과연 단조로운 감정을 가진 주인의 손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라이카를 접한 이후 장비에 대한 열망이 짙어지는 요즘.. 아마도 저에게 가장 필요한 장비는 엘마 즈미룩스가 아닌..
세상을 표현할 수 있는 감성과 여유로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따라 클럽분들의 감성과 필력을 구입하고 싶네요.
언제쯤 장터에 매물로 올라오나요?
회원분들께서 정성스럽게 찍은 겔러리의 사진들을 볼때면
달콤한 와인한잔의 여유로움 처럼
행복한 상상이 머리속을 맴도는 경험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유난히도.........답답함만 있을 뿐;;;;
학교 공강시간에 잠시 라이카 클럽에 들려
한 회원분의 겔러리를 보던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암부와 명부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실루엣을 눈이라는 제 렌즈를 통해
머리속에서 현상했을때 그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하나 뿐 이었습니다.
제 머리속에는
'멋있다.' 오직 이 한마디만 맴돌 뿐.
24살
제 주위를 스쳐 지나가는 사물과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실루엣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오직.. 멋있다. 맛있다. 예쁘다. ..
제 자신에 대한 안타까움과 연민이라고 해야할까..
라이카 m7과 즈미크론이 과연 단조로운 감정을 가진 주인의 손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라이카를 접한 이후 장비에 대한 열망이 짙어지는 요즘.. 아마도 저에게 가장 필요한 장비는 엘마 즈미룩스가 아닌..
세상을 표현할 수 있는 감성과 여유로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따라 클럽분들의 감성과 필력을 구입하고 싶네요.
언제쯤 장터에 매물로 올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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