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28~29일 1박여정으로 회사 관계분들과 서해안 안면도 바닷가로
모임이 잇었습니다. m6ttl + 35mm1.4asph 현행 ver-.카메라와 함께.
모여서 단체 사진및 개인 적인 사진을 몇장 직었는데
이번에도 피사체의 주제가 명확하게 나타내지 못하였습니다.
카메라 finder로 바라보는 피사체는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이지만
이것이 필름으로 남겨져서 인화된 사진을 보면 항상 부족함이 많이 남습니다.
오늘 결과물을 받아 들고서도 여전히 실망입니다.
여백이 너무나도 크게 나타나고 주제가 너무 작게 나타납니다.--;
- 한때 가족 사진을 찍으러 같는데 주의 배경이 너무나크게 나오고
가족의 모습은 전체 사진 면적의 1/8정도 밖에 나오지 안아서 놀림을 받은적도 있습니다.-
지금도 여러가지 모임에서 사진을 찍어 달라고 요청은 많은데 찍은 결과에
대하여 피사체의 대상이 너무나도 작게 나왔을때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되는
노이로제라고 해야하나요(표현이 맞는지??????)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지기도 합니다
여러 고수님께서는 사진을 찍으실때 어더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고 게시는지요.
또한 finder로 보는 여백의 미묘한 아름다움에 대하여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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