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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Jersey City)에서 번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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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귀국을 하게 되어서, 그 전에 잠시 얼굴정도 보고, 짧은 시간이나마 라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났던 것이 정말 소중한 인연들에 작은 감사를 하려고 말이죠.
10여년을 살면서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다고 생각하면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저의 결혼과 함께 시작된 이 미국생활을 갑자기 청산한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라클 뉴욕/뉴저지 회원님들과 번개를 Jersey City (Pavonia/Newport)에서 가져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이렇게 간단히, 그리고 정말 급하게 번개를 신청해 봅니다. 비가 오기때문에 동네 근처에서 간단하게 커피정도만 하고 살짝 담화도 나눴으면 해서요. 가기전에 살짝 M3도 질러볼까 생각중인데...^^;;; 상태 좋은 놈으로 ...ㅋㅋ

제가 31일은 짐을 완전히 보내야 하기 때문에, 8월 30일 일요일, 두 세시경에 살짝 만남을 가졌으면 해서요.
저의 전화번호는 646-775-7304번이구요. 월요일까진 살아 있을 것 같은데요.
암튼, 전화해서 절 찾아 주세요.ㅋㅋ

김 정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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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제가 준비를 해야하는데 이런 저런 일로 미루다 직접 머리를 깍으셨군요.
공항에서 만날 듯한데요. 일요일 모일 곳 알려주면 가겠습니다.

Kim정수님의 댓글

Kim정수

아. 돌아가시는군요. 그런데 공지가 너무 늦었네요. ^^
많이들 못보실 수도 있으니 쪽지나 메일도 좀 날리시는게....
혹시 Pavonia/Newport Path역에서 보자는 건가요?

*채준희*님의 댓글

*채준희*

악!

초면이지만 뉴욕 신입생도 참여해도 될까요!

전 greenwich village에 살고있는데 혹시 장소 말씀해주시면

지하철 타고 버스타고 헤엄을 쳐서라도 가겠습니다.

신 영님의 댓글

신 영

정민씨,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는 들은것 같은데
이렇게 빨리 가실줄은 몰랐네요...
일요일은 행사가 있는 관계로 얼굴보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모쪼록 자알 돌아가시고 이곳에서 사진으로 자주 뵈어요...

Jeongmin Kim님의 댓글

Jeongmin Kim

주소는
55 River Drive South
Jersey City NJ 07310
입니다.
전화번호는 위에 적어 뒀구요.
path를 타고오시는 분들은 pavonia/newport 역에서 내리셔서 스타벅스에서 전화를 하시면 제가 금방 나가겠습니다. 차라리 스타벅스에서 보는 것도 좋을 듯 하지만요.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인용:
원 작성회원 : *채준희*
악!

초면이지만 뉴욕 신입생도 참여해도 될까요!

전 greenwich village에 살고있는데 혹시 장소 말씀해주시면

지하철 타고 버스타고 헤엄을 쳐서라도 가겠습니다.


혹 이글을 보신다면 전화 주세요 가는 길에 건져서 가겠습니다.
347-495-8989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저는 일이 좀 틀어져서 아직 집과 회사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오늘 참여못해서 죄송합니다...
김정민님께는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채준희*님의 댓글

*채준희*

아 오늘이 일요일이였군요..

이제야 아차싶어서 혹시나 해서 와봤더니...

요일도 잊고 살았더니 이런 중요한 이벤트를 놓쳐버렸네요

너무 섭섭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늦었지만 미국에서 소중한 추억과 사진만 고이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이장무님의 댓글

이장무

안녕하세요..

이제야 메세지를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잘 들어가던 사이트도 이번 주말내내 한번도 접속을 안 했는데.
오늘에서야 봤네요..

조심해서 돌아가시고요,
한국에 가시더라도 자주 연락 할 수 있기를..
다음에는 한국에서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사히 귀국하셔요...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주민 한분이 도회지로 가신다니 축하드릴 일이지만 섭섭합니다.
언젠간 귀향하시는가요.

저 배몰고 그냥 부산항으로 가시지요.

정우람님의 댓글

정우람

인용:
원 작성회원 : 장재민
주민 한분이 도회지로 가신다니 축하드릴 일이지만 섭섭합니다.
언젠간 귀향하시는가요.

저 배몰고 그냥 부산항으로 가시지요.


정수형 오랫만이네요 ㅋㅋ 조만간 안부전화 해야겠군요...

정민이형은.... 형 더 살찐거 같은데요?

후~ 한국가면 더 맛난거 먹고 살 더 찌는거 아니에요? ㅎㅎ

암튼 조심히 들어가시고, 멜로 연락처 주세요~ 연락드릴께요~

하시는 일 모두 다 대박 나시길 `!!!!!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참 사람이 마지막에 잘해야한다고 하는데.. 얼굴도 연락도 못드려서 죄송스러워서 마음이 편안하지가 않네요. 다음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떠나서 화요일까지 타지에서 일했습니다...
한국에 가면 부산으로 놀러가겠습니다. 저역시 10월안에 뉴욕에 남을건지 다른나라로 떠날건지를 결정해야해서 심난해요~~~

박순만님의 댓글

박순만

이 글타래를 이제서야 봤네요.

무탈하게 귀국하셨겠지요?

한국에서 또 뵙겠습니다

Jeongmin Kim님의 댓글

Jeongmin Kim

염려해 주신 덕분에 정말 잘 도착했습니다. 오는 도중 며칠 일본에 머물다 와서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립니다. 가기전에 귀한 걸음을 해 주신 장재민님과 김정수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직접 만들어주신 사진들 이쁘게 보관할께요.
그리고 얼굴보지 못하고 왔지만, 정우람씨, 이재유씨, 장무형, 매근이형 등등 오프라인에선 안녕이지만, 온라인이 있잖아요. 자주 뵈요?ㅋㅋ

정우람님의 댓글

정우람

인용:
원 작성회원 : Jeongmin Kim
염려해 주신 덕분에 정말 잘 도착했습니다. 오는 도중 며칠 일본에 머물다 와서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립니다. 가기전에 귀한 걸음을 해 주신 장재민님과 김정수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직접 만들어주신 사진들 이쁘게 보관할께요.
그리고 얼굴보지 못하고 왔지만, 정우람씨, 이재유씨, 장무형, 매근이형 등등 오프라인에선 안녕이지만, 온라인이 있잖아요. 자주 뵈요?ㅋㅋ


ㅋㅋㅋ

일본도 들리시고,,,

어때요? 한국가니..... 이제 맛난것도 마이 드시겠어요~~~ ㅋㅋ


아이고 배야~~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이제서야 정민씨 글을 봤습니다.
모쪼록 한국에서 좋은 일들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향에 돌아가셨다니 그 또한 얼마나 기쁜일이 아니겠습니까?
언젠가 깐느에서 한번 뵐 날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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