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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구한 제 음삼이(M3)가 오버홀 받기 위해 잠시 입원 중인데 손이 너무나 근질거리는군요.
주말에 한일도 없이 집에서 뒹굴거렸습니다. 카메라가 없으니..라며 위안을 했지만 사실 펜탁스도 있고 야시카도 있거든요.
그래도 음삼이가 없으니 저도 기분이 참 꿀꿀하고 그렇습니다. 날씨가 안좋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며칠전에 eBay에서 렌즈 매물을 하나 봤는데 50/f2.8 Elmar , 90/f4 Elmar 이렇게 두개가 500 USD 라며 올라왔더군요. 배송은 공짜라고 했던것 같은데 이 정도면 어떤가요?
지를까말까.. 고민중입니다만..
라이카 바디를 구하고 나면 장비병 끝나겠지 했는데 ...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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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웅님의 댓글

최웅

예전에 정신차릴 목적으로 M바디하나와 렌즈하나만 남겨두고
모두 처분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M바디가 입원했습니다.
그때 느껴지는 공허함, 개운함, 불안감...

결국 편의점에 들어가 1회용 카메라를 사들고 나왔던 기억이 남니다.
어쩔수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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