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네요
구정을 맞아 여행가려다 비행기표 못 구해 여행포기 했구요

어제 추운데 렌즈 구입하려고 충무로 사돌아 다니다가 집에오니 고뿔이 걸렸네요 ~~켁 / 머리가 ``아파서 오전에 잠만자다가 오후에 잠깐 시내 나갔다가 집에와서 컴퓨터앞에서 "라클댓글" 달고 티비보면서 하루 때웁니다..

카메라 가방꺼내서 허접한 렌즈 몇개를 주물딱거리며 깨꿋한 융으로 살살 닦아주었슴다.

한개두개 모은개 벌써 몇개가 되는군요~

그러나 맘에 드는 놈은 1~2개 밖에 안되네요...역시 주미크론 50미리 이넘은 맘을 든든하게
해줍니다.

이넘만 있으면 렌즈가 나빠서 사진 못찍는다는 변명은 영원히 못할 거 같습니다.
(못 찍으면 실력이 딸려서지요~)

렌즈 닦다가 생긴 의문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너무 생뚱맞다고 욕하지 말아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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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주미크논 리지드 분리되는 앞부분을 주미크론 DR 뒷 부분에 끼우면 좋은 조합이 될 것 같은데

어떨까요? 의견 좀주시구요, 혹 경험 있으시면 정보 좀 주세요~


* 리지드와 DR은 렌즈구조가 똑같은 걸로 알고 있구요
분리되는 앞부분은 DR와 리지드가 똑 같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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