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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寫 朗 房: 2/12 후기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1-02-13 01:10

본문

토요 모임 (일명: 寫 朗 房)이 어제 당연히 있었습니다.
사전 공지 안하고 모인 첫번째 사랑방입니다 ^^

(앞으로도 사전 공지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하지 않겠습니다)

단, 후기는 쓰도록 하겠습니다. ㅎ

저는 3시좀 지나서 갔는데,
많은 분들이 환담 나누고 있었구요..
앞으로는, 일일이 거명하지도 않겠습니다. ㅎㅎ
단, 처음 오신 분이나 오랜만에 등장하신 분들만 알려드립니다.

부산에서 박삼정님 올라오셨습니다.
몇번 나오셨다하는 데 처음 인사한 분들이 있습니다: 최한가람님이 오셨습니다.
마루/이영주 님이 오랜만에 나오셨습니다.

이영주님이 일본에서 만드는 R 렌즈 제조회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셨는데..
회사이름을 제가 받아적지 못했습니다. ㅎㅎ
카메라 박사이십니다. 뭐 질문하면.. 척 하고 답이 나오네요..

최재성님이 샤갈 전시회와 베르사이유 특별전 초대권을 갖고 와서 나눠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전 샤갈 전시회를 사실 일요일에 갈 생각이었는데..
진짜 몇만원 굳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손창익 님.... 안 나오셨습니다. ㅋㅋㅋ
조모 회원으로부터 양수받은 니켈엘마 구경시켜준다고 했는데.... ㅋ

토요모임은 거의 매번 저녁식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도 6시 전에 식사하러 나간다고 다들 일어섰는데.. 저는 귀가했습니다만...
그 분들 다들 식사하러 갔다면... 열두세명 쯤은 될 것 같습니다...

일요일에 남한강 번개출사에 어마어마한 대인원인 참가하나봅니다..
교회에 가야하기 때문에 참석 못하시는 회원님들은
그분들 잘되라고 기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뭐.. 그저.. 대박 작품 두어장씩 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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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바르낙 들고 사랑가서 (자랑 좀 했어야 했는데......12시에 충무로 엔젤에서 회원님 만나 주마론 매수하고...커피한잔 하고...
개인적인 중요한 약속이 생겨 명동쪽으로 허겁지겁 뛰어갔습니다.

다음 사랑방에는 바라낙 + 주미크론 침동식(어저께 구입)을 같이 자랑좀 할까 합니다만........ㅋ

허걱, 지금 출사 출발해야 하네요~~~~~~~~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토요 모임 (일명: 寫 朗 房)이 어제 당연히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박삼정님 올라오셨습니다.


토요모임은 거의 매번 저녁식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도 6시 전에 식사하러 나간다고 다들 일어섰는데.. 저는 귀가했습니다만...
그 분들 다들 식사하러 갔다면... 열두세명 쯤은 될 것 같습니다...

일요일에 남한강 번개출사에 어마어마한 대인원인 참가하나봅니다..
교회에 가야하기 때문에 참석 못하시는 회원님들은
그분들 잘되라고 기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뭐.. 그저.. 대박 작품 두어장씩 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부산에서 올라오신 박삼정 회원님
항상 우리 심금을 울리는 글을 올려 주시는 분이신데

모처럼 부산서 올라 오셨으니
서울 사람들이 저녁을 모시는 것이 도리였을 텐데
그만, 잠깐 사이에
박삼정 회원님께서 저녁 식사 값을 계산 해 버리셨습니다.
박삼정님께
그날 따라 아주 푸짐 했던 저녁 식사, 감사 드립니다.

당초 엔젤 커피숖에서 부근 삼겹살 집으로 자리를 옮긴 회원은 8 명이었지만
식사 도중 그 장소로 직접 오신 분이 2- 3 명 더 있었습니다.
조은주님께서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고
노현석 회원님의 푸근하고 부드러운 얼굴로 회식 자리가 더욱 화기 갈갈(애애) 했습니다.

- - -

오늘(일요일) 라클 유사이래 최대의(?) 출사 모임에 나가야 된다고
2차를 사양하고 그냥 집에 가신분이
전이안 님을 비롯해서, 몇 분 계셨습니다.
저녁자리의 즐거움보다
다음 날 출사에서 찍어야 할 사진에 더욱 정성을 들이시려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오늘 남한강 출사 나가신 분들,
좋은 사진 많이 올려 주실 것을 기다립니다.

2차 호프집에 가서는 신한주 님이 또 쏘셨습니다.
전에 따님 서울 대학교 졸업하신 일로, 축하겸 한턱 내신 바 있었는데
어제 저녁 2차도 또 자청하여 내셨습니다.

이 번에는 필리핀 골프장에서 홀 인 원 하신 기념으로
굳이 자청하여 내시겠다고 해서 - - - 말리지 못했(아니, 않았)습니다.
- - -

제가 기억하는 건 2차 까지이고
그 이 후 어떻게 이어졌는지는 (제가 2차만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모르겠습니다. ㅎ ㅎ ㅎ

사우/유성태님의 댓글

사우/유성태

미국에서 사시다가 영구 귀국하신 이종협 회원님께서도 왕림해 주셨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다하셔서 오래 말씀을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무도인이 사진까지 잘 찍으시니 부러웠습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유선배님이 소상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박삼정님이 신입회원이군요.. 전 가입한지 오래된 그림자 회원인줄로 착각했습니다.
(박선배님 ~~, 다음에 저 보게될 때, 라이카클럽 뱃지 달라고 해주세요..
어제 뱃지를 드렸어야 했는데..ㅎㅎ. 이 뱃지는 지금 돈 주고 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신입회원으로서 받을 만한 분께 꽁짜로 드리는 겁니다..
기존회원들은 이거 다 거금 주고 구입한 것이랍니다..)


1차는 자격된 분들만 쏠 수 있지만, 2차부터는 선착순으로 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발 잃어버린 분이 쏘게 될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ㅋ)

그런데 박삼정님이 "몰래" 계산을 했다고라고라????
(박삼정님 ~~~ 그거 무효입니다... 1차 식대는 아무나 맘대로 할 수 없다는 룰이 있습니다..
그거 쏘는 게 영예거든요.. 참석자 과반수의 허가가 나야 쏠 수 있습니다..^^)
이거 어찌 후속조치를 취해야할 지.. 원... ㅎㅎ


그리고.. 신한주님의 홀인원 턱은 몇번 더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ㅎㅎ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진선배님! 감사합니다.
다음 참석(2월26일 예정)때 뱃지를 꼭 주십시요.
당일식대건은 먼저, 영모님께서 2만원씩 회비제의를 하였을 때,
유선배님께서 김용주원장님과 두분께서 계산을 하신다고 하셔서, 그렇다면 처음 참석을 제가 계산을 하는 게 도리인 것 같아서 몰래 계산을 하였고,
나중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았아오니 심려치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유선배님과 김원장님께서는 멀리서 온 사람에게 경우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이미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었기에 그냥 넘어 가기로 하면서 2차장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삼정배.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그리고.. 신한주님의 홀인원 턱은 몇번 더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ㅎㅎ


네!

여러선배님들과의 즐거운 자리에 턱을 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영광입니다... ^^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신한주 선배님 소명에 힘입어 용기내어 사진 몇장을 올리고자 합니다.
형님~ 조작가님은 형님선에서 커버해주셔요~~
롤라이35, 핸드블러라 사진의 격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해해주세요~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자상한 조은주 선배님..
사진의 격이 떨어질까 우려하여 손으로 열심히 보케를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데낄라 1800 이 군요....ㅋㅋ
현석씨를 출사에 참석 못하게 만든...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영모
롤라이35, 핸드블러라 사진의 격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해해주세요~



악조건에 비해 훌륭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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