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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LINE 모임에 처음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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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박삼정
  • 작성일 : 11-02-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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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월12일 오후 2시경 ANGEL US 커피숍에 갔더니 벌써 서 재근선배님을 비롯하여,
열분이상이 자리를 하고 있었고, 처음 참석하는 저를 모두들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머쓱하지 않고 편하게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너무 고마웠습니다.
특히 진인구선배님으로 부터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네시경에는 삼십명 가까이 참석하셨고, 삼상오오 정겨운 말씀들을 나누는 게 참으로 좋은 분위기였으며, 5시50분경 자리를 옮기면서 내일 새벽 출사하시는 분들 대부분 먼저 가시고, 8명이 근처의 삼겹살집에 갔었고 나중에 3명이 합류하여 11명이 소주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격의 없이 모두들 한참을 떠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자리를 옮겨서 호프집으로 가서 목을 추기면서 계속하여 떠들었습니다.
열의와 정이 넘치는 분위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10시반을 훌쩍 넘겨서 나만 먼저, 반포 딸아이들 있는 잠자리로 떠나면서 보니 모두들 헤어지기가 섭섭한지 3차를 가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만나면 쉽게 헤어지질 못하는 열정이 가득한 라클회원님들께 존경을 표하면서,
저도 회원의 일원이 되었음을 행복으로 여깁니다.
앞으로 기회가 닿는 데로 OFF LINE의 이 모임에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삼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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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부산에서 올라오셨으니
서울 회원들이 저녁 식사 모시는 게 당연한 도리였는데
그 식사 값을
부산서 올라오신 박삼정 회원님께서 내셨으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기에 앞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려야 하겠습니다.

덕분에 어제 저녁 식사 자리가 더욱 즐거웠고
회원님들 모두 다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박삼정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우/유성태님의 댓글

사우/유성태

박삼정 선배님 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말씀도 많이 들었고요 구수한 사투리가 참 정겨웠네요.
너무 늦게까지 선배님을 붙잡고 있어서 어디서 주무시나 내심 걱정했었는데
서울에 따님들이 사시는군요. 다행스럽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요 멋진 사진과 글들 기대하겠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이상하네요..
제가 뭔 말씀을 드린게 없는데... ㅎㅎ
단지 장비병과 사진실력이 정비례하는 경향이 있다는 취지로 말씀드린 건 기억나는데... ㅋㅋ

하여튼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구요..
종종 뵐 수 있을 거라하니 더욱 좋습니다..

마루/이영주님의 댓글

마루/이영주

반갑습니다.
늦게까지 같이 모시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저도 처음 뵈어 무척 보심스러웠는데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산에서 오신 줄은 몰랐습니다.
다음에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루/이영주 올림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제가 늦게나마 참석하게되어서

멀리서 오신 선배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웃음이 참 인상적이셨습니다.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나는 자주 참석을 몬허는 불량회원이라
여그에 낄려면 눈치를 봐야 헐 정도로
불량이 넘쳐 아프로 우찌혀야 헐지....쩝. ㅋ

강미선님의 댓글

강미선

아.저도 오프라인모인 정말 참석하고싶네요.
부산에선 오프라인모임 안하나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인용:
원 작성회원 : 강미선
아.저도 오프라인모인 정말 참석하고싶네요.
부산에선 오프라인모임 안하나요?


네 반갑습니다. 부산서도 열심히 모이고 있으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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