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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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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영아
  • 작성일 : 11-02-27 17:33

본문

부산엔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하야
부산에선 봄맞이 번개를 칩니다.
이번에 치는 봄 번개를 맞으면 소원이 한가지씩 이루어 진다는....
이번개는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 번개가 아니예요.
이태리 구름이 한뭉글 한뭉글 모여서 만든...ㅋㅋ
노총각은 장가가고,사진의 달인되고......(일단 한번 맞아보시라니깐요)

번개는 3월 4일 금요일오후 6시쯤 광안리 지심정에 내리꽂힌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번개 맞으러 달려갑니다^^ 일착!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번개 맞으러 달려갑니다^^ 일착!


금요일 선약이 있는데...하루 앞으로 조정이 가능할지....

정영아님의 댓글

정영아

인용:
원 작성회원 : 천형기
금요일 선약이 있는데...하루 앞으로 조정이 가능할지....


그럼 목요일로 변경요!!
한사람이라도 더 번개를 맞아야 허니께요~^^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흑흑 전 안되여
미워요....



울면서 멀리 달려가는 일인!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윽~ 이유 없이 가고싶은 유혹~ ㅡㅡ;;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전이안
윽~ 이유 없이 가고싶은 유혹~ ㅡㅡ;;


전이안님 가신다면
나도 "친구따라 강남 가듯"
따라 나설 생각이 없지 않습니다. - ㅋ ㅋ ㅋ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예, 저는 서울의 선약이 있어 불참, 미리 알려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감사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박삼정선생님도 선약이 있으시다니... 한 주일 아예 미뤄서 3월 11일 금요일... 오후에 만나면 어떨까요? 연락도 해드리고...ㅜ.ㅜ

강미선님의 댓글

강미선

ㄲ ㅑ~드려 기다리던 부산벙개이네요^^

이번주는 일정이 잡혀서ㅠㅠㅠㅠㅠㅠㅠ
변경가능하다면 담주로 해주세용^^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영아님... 형기님... 담 주 금요일로 미뤄주세요.ㅜ.ㅜ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나도 목요일에는 신학교 강의가 있어서 참석 못하는데.....
다음 주 금요일로 미뤄 주세요.^^

정영아님의 댓글

정영아

콜~
그럼 담주 금요일로 미룹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3/11일 ,금요일,지심정.
잘 알겠습니다.^*^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예, 3/11일 7시 지심정에서 뵙겠습니다. 혹 장소가 변경되면 미리 알려주세요.
지난번에는 헤메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아, 부럽십니다.
나 당장 부산으로 이사갈까?...... 쩝. ㅋ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정태
아, 부럽십니다.
나 당장 부산으로 이사갈까?...... 쩝. ㅋ


금요일 부산으로 오셔서 같이 지내시고 토요일 부산식구들 몽땅 데불고
서울로 달려주시어요.^^

유지원님님의 댓글

유지원님

아 .. 이번주 금요일 번개구나 .. 하고 가봐야지 했는데 ..다음주로 밀렸네요 ㅜㅜ 다음주엔 선약이 흑흑 처음으로 오프 가보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ㅋ 즐거운 출사 되세요 ^^

정영아님의 댓글

정영아

인용:
원 작성회원 : 유지원님
아 .. 이번주 금요일 번개구나 .. 하고 가봐야지 했는데 ..다음주로 밀렸네요 ㅜㅜ 다음주엔 선약이 흑흑 처음으로 오프 가보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ㅋ 즐거운 출사 되세요 ^^


아! 그러셨구나...
아쉬워서 어떠케요...
다음번엔 꼭 함께해요~^^

정영아님의 댓글

정영아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삼정
예, 3/11일 7시 지심정에서 뵙겠습니다. 혹 장소가 변경되면 미리 알려주세요.
지난번에는 헤메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시 수영구 광안2동 202-17
051-756-3040입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인용:
원 작성회원 : 정영아
부산엔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하야
부산에선 봄맞이 번개를 칩니다.
이번에 치는 봄 번개를 맞으면 소원이 한가지씩 이루어 진다는....
이번개는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 번개가 아니예요.
이태리 구름이 한뭉글 한뭉글 모여서 만든...ㅋㅋ
노총각은 장가가고,사진의 달인되고......(일단 한번 맞아보시라니깐요)

번개는 3월 4일 금요일오후 6시쯤 광안리 지심정에 내리꽂힌답니다.^^


아, 나도 가고 싶고 ~ 배아프고..보고싶고 보고싶고 보고싶고 보고싶고 보고싶고 ~
꽃비가 내릴지도 모를 사회지도층 봄날 번개 ㅋㅋ~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재옥
아, 나도 가고 싶고 ~ 배아프고..보고싶고 보고싶고 보고싶고 보고싶고 보고싶고 ~
꽃비가 내릴지도 모를 사회지도층 봄날 번개 ㅋㅋ~


사회 빈민층도 갈지 모릅니다....당직근무지만......ㅠ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설서 뱅기타고 내려가겠습니다
담주에 뵙겠습니다

장해진님의 댓글

장해진

어.....저 동호회도 첨이고, 더구나 번개라니~~완전 부끄럽지만 그래도 첨석 한 번 해 볼라고 손을 살포시 들어봅니다. 저도 가도 될까요? 금요일에 뵐게요. 지심정 7시!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영아씨! 참석인원이 좀 될거 같은데...장소가 될런지..^_^ 현재 파악된 인원만 11명 정도되는데...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우와 신납니다 영아씨 지심정 통째 전세낼까요?^^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봄바람부는 광한리에서 커피 한잔하고 싶은 Seoulite!!! ㅎㅎ

유은희님의 댓글

유은희

안녕하세오
신입인데.... 늦게 참석해도 실례가안될지.....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넵.. 실례될 일이 뭐 있을까요? 환영합니다.^^

이종협님의 댓글

이종협

언제 밀면이나 먹으려 갈까했는데
번개에 가면 가능 하겠죠?
15년만에 광안리도 가보고.....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음... 밤에 밀면을 잡술 곳은 마땅 찮은데..... 일단 나오시지요...^^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이번 번개에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아아아아아아..

부산에 금정구에 중요한 거래처가 하나 있는데.. 방문안한지가 반년은 넘은 거 같네요.. 이러다가 짤리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ㅎㅎ

날이 좀 따땃해지면..

밀 / 면 !!! .. 아 .. 가야의 밀면집들 아직 있나요?
전에 얼핏 부산사람들 얘기에 거기에 무슨 일이 있어서 폭삭 망했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었던 거 같은데..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밀 / 면 !!! .. 아 .. 가야의 밀면집들 아직 있나요?
전에 얼핏 부산사람들 얘기에 거기에 무슨 일이 있어서 폭삭 망했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었던 거 같은데..


네... 뭐 위생법인가에 걸려서 영업을 못하게 되었는데 바로 옆에 더 크게 땅 사서 잘 지어
놓고 잘 팔고 있습니다. 진선생님... 오시면 안내합지요.... 금정구 거래처에 오시면 연락주
십시오 제 직장과 엎어지면 배닿을 거리입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이 야밤에 밀면이 뭔지도 모르면서...

확 땡깁니다...


이제 오늘이시네요.부산 번개.

성황리에 화기애애하게 보내시길...

벌써 부러워집니다. ^^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지심정이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부산엔 맛있는게 항상 있었다는...
회원님들 얼굴보다는 먹는 거에 관심이 더 많은 이 소생을 용서하소서...
정모때나 봅시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인용:
원 작성회원 : 김대석
지심정이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부산엔 맛있는게 항상 있었다는...
회원님들 얼굴보다는 먹는 거에 관심이 더 많은 이 소생을 용서하소서...
정모때나 봅시다...


형! 난 먹는 거보다 형 얼굴이 보고 싶은데... 정모 때까지는 아직 한 달, 학수고대하다
목 빠져 죽었단 귀신 얘기가 들리거든 부산에 동생들이 죽은가보다 하시오! 에구구...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인용:
원 작성회원 : 신한주
이 야밤에 밀면이 뭔지도 모르면서...
확 땡깁니다...


밀면! 신 선생님 오시면... 바로 대접 들어갑니다.

이종협님의 댓글

이종협

오늘 급한일로 부산 에 못내려가겠됬네요..
좋은 시간 갖으세요~
원래 오늘 내려가서 횐님들 뵙고
이모님댁에서 자고 낼 후쿠오까 가려했는데 취소됬습니다.
으~~밀면~~

강미선님의 댓글

강미선

아 ㅠ
완전 기대하고 기대했던 벙갠데
오늘 카매라까지들고왔는데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불참할듯합니다 ㅠ
이번 벙개끝나면 회원님들정모때 뵐수있는건가효?
으앙( ̄^ ̄)ゞ

정영아님의 댓글

정영아

아흐~
지금 테이블 세개 붙여놓고 혼자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정영아
아흐~
지금 테이블 세개 붙여놓고 혼자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오는대로 업드려뻗쳐 20번 !!! 시키세요..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정영아 님
어제 밤 부산 정모에 나타난 불청객을
너무너무 따뜻하게 맞아 주신 부산 회원님들 께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울 토요 사랑방 모임과 또다른 분위기 속에
마치 어제까지 오래 만나던 친구를 대해 주듯
반겨주시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어젯밤 부산 모임은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부산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특히 사진에 대한 속 깊은 정열을 말씀해 주시던
박유영 원장님

진득한 표정의 눈길로 친근함을 표시해 주시며
부산역 가는 택시 타는 곳까지 따라나와 배웅 해 주셨던
천형기 회원님

말씀 없이 카메라로 회원들 모습 담으시던
이인한 목사님

수수한 표정으로 말씀은 많이 하지 않으시지만
속정이 따뜻하셨던 김선근님

자신은 전국구라면서 서울서 내려와 갑자기 나타났던
이영욱(이전욱) 회원님

이영욱 회원님은 천형기회원님의 사모님께 되지게 혼나시는 모습이
이인한 회원님 카메라에 찍혀
이미 갤러리에 올랐네요 - ㅋ ㅋ ㅋ

어제 모임을 주선하시고 준비하시고
마무리 지으신 정영아님의 술 실력에도 놀랬습니다.

박삼정님
폭탄을 흑기사 김선근님께 넘기시더니
잘 들어가셨겠지요 ?

고맙습니다 부산 회원님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하세요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어제 부산 모임 풍경

모두 모두 만나 뵈어서 참 반갑고 좋았습니다.
전욱이야 늘 보니 그렇고, 서울에서 오신 유 선배님 반가웠습니다.^^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정영아 회원님 사진 압권입니다....제조중인 저 폭탄을 누가 마셨을까요...
즐거운 시간이었음이 느껴지네요.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인용:
원 작성회원 : 노현석
정영아 회원님 사진 압권입니다....제조중인 저 폭탄을 누가 마셨을까요....


한잔씩 다 돌렸습니다...ㅎㅎ

폭탄주 만들면서 흐뭇해 하는 표정이 압권입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영아씨 폭탄주 제조장면 걸작입니다!

그러데 목사님 자~~~알 하십니다이!...영아씨 손잡고..정확히 잡혔어!!!!!!!

그러나 이해를합니다...목사님도 인간인데....웃다가 눈물이.......ㅎ

영아씨가 좋은걸 어떻해~~~~ㅋㅋㅋㅋ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조현섭님은 그 시간에 뭐허다 부산 번개에 안갔시요?
이상타?????????????

글고 나(=유령사령관)가 가면 영창기간 연장 헌다고 혔는디도 불구허고
부산까지 또 탈영을 헌 유인환 졸병(=아우)은
아프로 1개월 더 살아야 쓰겄음.
조용히 집으로 찾아 오면 몰라도...... ㅋㅋ

암튼 항상 느끼지만 부산 선배님들의 즐거운 모습에서
저도 마냥 덩달아 즐겁습니다.^^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정태

글고 나(=유령사령관)가 가면 영창기간 연장 헌다고 혔는디도 불구허고
부산까지 또 탈영을 헌 유인환 졸병(=아우)은
아프로 1개월 더 살아야 쓰겄음.
조용히 집으로 찾아 오면 몰라도...... ㅋㅋ
.^^



유령 사령관님
이 졸병이 사령관님께
댓글로
감형 탄원 하였는데도
돈담무심,
모른척 하시길래 -
부산으로 튄거지요 - ㅎ ㅎ ㅎ
잡히면 영창 갈꺼 뻔하니까요 - ㅋ ㅋ ㅋ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죽기는 매 한가지니까요 -

그래두 부산가서 즐거웠던 것 하나는 남았네유 -
그래서
그냥
튈랍니다
= 3 =33 =333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인용:
원 작성회원 : 유인환
유령 사령관님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죽기는 매 한가지니까요 -


어허~이~,
아, 가만히 집으로 찾아오면 길이 있다잖우~. 쩍. ㅋ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황홀한 밤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송준우님도... 그리고 미모의 여성회원들이 세 분이나...
영아씨 폭탄주는 무서웠습니다. 특히 나한테만... 소주를 거의 반잔이나 섞었다는....
두고봅시다... 영아씨!

멀리서 참석해주신 유인환선생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아무도 부르지도 않았는데 혼
자서 잘 찾아 준.... 전욱씨도 고마웠습니다. 라이카클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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