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11-02-28 20:43

역시 -

라이카 클럽은
방장 풍초 선생님 아니면 안된다니까요 - ^^

그걸 용케도 찾아 내셨네요 -
저녁 자리에서 쐬주 한잔 들어간 후 나눈 이야기만 들으시고
그걸 어떻게 찾아 내실 생각을 하셨나요 ?
정말 대단, 대단 하십니다 -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1-02-28 22:14

대단합니다.

보통 구 사이트는 보통 서버 이전 등으로 인해 연동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라이카 클럽의 구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갤러리 외, 게시판(제로보드)의 경우 글들이
다 남아 있네요..

얼마전 선배님 중 한 분께서 옛날 라이카클럽의 글들이 그립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글타래 중에서)
진 선배님께서 정말 좋은 자료를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저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Q&A에서...^^) 감사합니다.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11-03-01 01:57

진선배님의 열성에 존경을 표하면서, 잘 보았습니다. 감사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1-03-01 10:39

제 경우는 이 사이트부터 눈팅을 하다가 2003년에야 가입을 했었습니다. 2001사이트에
올라오는 사진과 글들이 당시 저로서는 범접할 수 없는 경계처럼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 사이트에 연동되어 있었고 예전 대문에서는 이 사이트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링크를 열어 놓았는데 언젠가 대문을 바꾸면서 이 링크가 사라졌습니다. 올해 대문을 바
끌 때 연동되도록 의논해보겠습니다.

그립던 이름들이 보여서 오랜만에 사이트 열어놓고 한참을 서성이며 보게됩니다.

안천수님의 댓글

안천수

11-03-01 11:00

이전 회원들 이름을 보니 옛 생각이 납니다. 제 경우도 회원으로 있다가(거의 관망하는 그림자 수준) 사이트 개편시 접속이 불안정하여 재가입이 안된다는 악조건에서 탈퇴를 했었드랬답니다. 그 후 약 7년 여가 지나 스을~쩍 이곳으로 잠입했지요. ㅋㅋ
풍초님 !
수고하셨읍니다.
아울러 옛 기억을 더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11-03-01 11:25

엇!
찾아내셨네요.
역시 풍초님 이십니다.

좋은 글들이 많았던 '리뷰'난은 보이지 않지만 (일부는 현재 사이트 하단 우측의 '아카이브'를 클릭하시면
옮겨져 있습니다)
'가이드'난은 살아있어 다행입니다.
또 그리운 이름들이 남아있어서 그때의 기억들을 되새겨봅니다.

풍초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1-03-01 13:38

제가 막 사진배우기를 시작했을 때, 라이카클럽 사이트입니다.^^

대 선배님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보면서~ 아! 감탄만 하고 있었죠.ㅎ
그후 사이트 개편과 함께 슬쩍! 낑겨서 지금에 까지 왔습니다.
벌써 10년이 다되가네요...헉!

사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그 당시에 우연한 기회에 클럽 선배님 한분을 만나뵙고
( 그러고 보니 장터 거래 였군요..^^)
라이카클럽에서 사진 배운것을 아직도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있어서 '라이카클럽'은 사부님과도 같습니다.

옛 선배님들의 이름을 보니 보고 싶어지는 군요.^^
사진이 아닌 사람을....

진인구 선생님 링크 감사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1-03-01 20:32

쪽집개가튼 방장을 생각허면 온 몸에서 소름이....
어디로 도망가도 쪽집개처럼 잡어 낼거라는 생각에 ... 윽. ㅋㅋ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1-03-01 22:23

멋진 일입니다. 고고학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