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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레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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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상춘
  • 작성일 : 11-03-02 20:55

본문

재미있는 물건하나 구했습니다^^
[ATTACH]67530[/ATTACH]

뭐에 쓰는건지 다들 아시지요?
라이카 알고부터 돈 제법 들어가네요

어디선 본듯한 이 물건을 머릿속에 상상해놓고 구입했는데
바디뒤로 불쑥 튀어나온게 좀 미관상좋지않고 휴대하고다니기 좀 그러네요

이것을 이렇게 잘라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안에 프리즘비슷한 부속들이 차지하고 있을까요?
그럼 못쓰게되는걸까요?
[ATTACH]67531[/ATTACH]

어디서본듯한 그림에는 뒤에 튀어나온부분이 없던디요........
추천 0

댓글목록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크크크.. 그거 두번째에 삽입한 톱 그림이 아주 절묘합니다..
그거 절단하겠다는 아이디어는 아주 기발하구요.. ㅎㅎ

AUFSU 죠.. 저도 이베이에서 아주 거저 줍다시피한 가격으로 몇년전에 득템한 것이고..
가끔 이베이에 출몰하죠.. 어떤 장터에서 무진장 비싼 가격에 매물나온거 있던데.. 안팔리죠.. ㅎㅎ
우리 라클의 기계박사이신 이모 회원님도 하나 갖고 있는걸로 압니다..

슈가 없는 것이 아마 AUFSU 구형모델이고, 사진의 있는 것이 신형인걸로 압니다.
AUFSU 는 50미리화각용이고, 35미리 겸용 (AYOOC)도 있고, 28미리 겸용 (AHOOT) 도 있는 걸로 압니다..
http://www.l-camera-forum.com/leica-...ndex.php/AUFSU <<-요거 참고해서 잘라보세요..
잘되면 저도 따라할까 합니다.. ㅎㅎ
http://www.l-camera-forum.com/leica-...ndex.php/AYOOC
http://www.l-camera-forum.com/leica-...ndex.php/AHOOT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뻘건 톱날의 표현이 최고네요....^^

저는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그래도 귀한 악세사리니 오리지날 상태로 쓰시는 것이 최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비란 바람과 같아서 언제 어떻게 누구의 손에 쥐어질지 모르니..ㅎ

전상춘님의 댓글

전상춘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크크크.. 그거 두번째에 삽입한 톱 그림이 아주 절묘합니다..
그거 절단하겠다는 아이디어는 아주 기발하구요.. ㅎㅎ

AUFSU 죠.. 저도 이베이에서 아주 거저 줍다시피한 가격으로 몇년전에 득템한 것이고..
가끔 이베이에 출몰하죠.. 어떤 장터에서 무진장 비싼 가격에 매물나온거 있던데.. 안팔리죠.. ㅎㅎ
우리 라클의 기계박사이신 이모 회원님도 하나 갖고 있는걸로 압니다..

슈가 없는 것이 아마 AUFSU 구형모델이고, 사진의 있는 것이 신형인걸로 압니다.
AUFSU 는 50미리화각용이고, 35미리 겸용 (AYOOC)도 있고, 28미리 겸용 (AHOOT) 도 있는 걸로 압니다..
http://www.l-camera-forum.com/leica-...ndex.php/AUFSU <<-요거 참고해서 잘라보세요..
잘되면 저도 따라할까 합니다.. ㅎㅎ
http://www.l-camera-forum.com/leica-...ndex.php/AYOOC
http://www.l-camera-forum.com/leica-...ndex.php/AHOOT



무진장 비싼가격의 어떤장터
혹시 제가 그거산거 아닌지 몰것네요...ㅠㅠ
일반 파인더값하고 비교해서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질렀는데...두개
더군다나 장거리 비싼기름값 깔아가며....

좋은정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못 짜르겠네요...ㅎㅎ
신형보다 구형이 더 좋아보인다는.....

그 모든것들 다 앞유리창은 지저분하네요^^
제것도....

전상춘님의 댓글

전상춘

인용:
원 작성회원 : 정규택
뻘건 톱날의 표현이 최고네요....^^

저는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그래도 귀한 악세사리니 오리지날 상태로 쓰시는 것이 최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비란 바람과 같아서 언제 어떻게 누구의 손에 쥐어질지 모르니..ㅎ


당분간은 그래야겠죠?!
근데 언제 맘먹고 자를지도......
손가락이 심심하면 뭐라도 저지르고 있거든요~
자르기전에 혹시 구형하고 바꾸실분 계시려나?

전상춘님의 댓글

전상춘

댓글쓰고 엔터친순간
랭크없슴에서 UR-Leica로 바뀌네요
이 기분 다들 겪으셨겠다는 생각.............
이제 일등병쯤 되나요?
멀고도 먼 선배님들의 빛나는 계급장!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인용:
원 작성회원 : 정규택
뻘건 톱날의 표현이 최고네요....^^


저도 집에 찿아보니 몇개 있네요...
초기형이 슈도 없어서 더 이쁩니다..

앞유리에 마스크가 있어서 28mm나 35mm화각 뜨게 만든것이 있는데 더 귀합니다.



전상춘님의 댓글

전상춘

[quote=이영욱;281962]저도 집에 찿아보니 몇개 있네요...
초기형이 슈도 없어서 더 이쁩니다..

초기형이 더 이쁘다시니 바꾸자고도 못하겠군요^^
엄청 많으시네요
하나 잘라보시고 알려주시면 도움 많~이 되겠는데요..^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원래 모양이 좋습니다.
불편하시더래도 그냥 사용하심이......

전상춘님의 댓글

전상춘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용훈
원래 모양이 좋습니다.
불편하시더래도 그냥 사용하심이......



많이들 가지고계신 모양이네요
쉽게구하지못할거라 생각하고 비싸게 샀더니만....ㅜㅜ
나름 값어치만큼은 할거라 생각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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