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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룩스로 처음 필름 한롤을 뽑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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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민영
  • 작성일 : 04-06-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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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말씀하시듯이 정말 특별한 그림을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테스트 한답시고 이틀에 걸쳐 친구들도 찍어보고 지나가면서 셔터를 눌러보고..

근데 사진을 받아 보니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라이카 라이카 하는 이유를...

우연치 않게 제손에 들어온 녀석 제법 맘에 드는군요^^

요즘 사진기 안가지고 다닌지 한참 됐는데 요새는 꼭 붙어 다닙니다.

제가 쓰던 미놀타x-700은 방금 친구에게 아쉬운 작별을 했고요.

아쉽지만 저에겐 미니룩스가 딱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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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미니룩스는 성능에서 미니가 아니라.. 글자그대로 크기만 미니일 뿐인 라이카의 뚜렷한 한 줄기를 형성하는 듯 합니다. 40미리 즈마릿에서 뿜어지는 영롱한 색깔...
그리고.. M과 R에서 볼수없는 소형, 그리고 AF, AE의 자동 기능..스트로보 내장 등의 장점은
항상 미니룩스가 저의 오른쪽 포킷을 차지하게 만드는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미니룩스와 함께 항상 즐거운 사진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작고 가볍고 ....언제나 주머니에 가지고 다닐수 있는 ....그런카메라
언제 어디서든 불쑥 꺼내어 사진찍을수있는 ..
그런 카메라가 진정한 카메라의 소임을 다하는 것은 아닐까요??
저도 처음 라이카를 접한게 미니룩스부터입니다.
정말 가격대비성능....좋은 카메라라고 생각힙니다.
스냅하시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하루되시구요...

허재원님의 댓글

허재원

T2를 사용하다가 바꿨는데 처음엔 크기때문에 약간은 부담스러운 기분이였는데
화질이 그 모든 것을 한방에 날려버렸습니다.
컬러면 컬러, 흑백이면 흑백 모두가 만족스럽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잘 사용하십시다.

권오선님의 댓글

권오선

첫느낌.. 오랫동안 간직하면서 사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_^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미니룩스 첫롤...저도 아직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투명하면서도 윤기가 흐르죠...

좋은 사진 많이 만드세요~

고원종님의 댓글

고원종

결과물에서의 느낌은 분명하죠~
허나....................미니룩스에서 "미니"와는 거리가 멀죠 ^^;

김지훈2님의 댓글

김지훈2

투명, 투명이란 말과 가장 어울리는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흑백에서의 순수한 느낌은 ....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아름다운 첫느낌 오래 간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사진 많이 담아서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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